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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선 최경희 이대총장 교수들까지 등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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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9 13:42 조회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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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내 사건이 교수들까지 합세 하며 최경희 총장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당초 단과대학 문제로 촉발된 학생들의 시위 양상이 비리문제로 점화 되며 최 총장의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대학 구성원의 양대 축인 학생과 교수가 모두 등을 돌렸다.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시선마저 싸늘하다.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형국이다.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이대 본관 앞에서는 교수들의 총장 사퇴 촉구 시위가 열린다.

예상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전체 전임 교원(1001명)의 10% 수준이다. 그러나 이대 개교 130년 만에 처음으로 나오는 교수들의 집단행동이라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사건'이다.

[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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