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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남 동선씨가 추태벌인 대형로펌은 김&장 변호사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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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23 11:44 조회1,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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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남 김동선씨가 만취돼 추태를 벌인 대형 로펌사는

국내 서열 1위 김&장으로 드러났다.

 

세인들의 관심은 초대형 로펌사 김&장이 사건을 몰랐느냐.

알고도 덮으려 했느냐에 쏠리고 있다.

 

일단 김&장 대외 담당 변호사는 모른다는 것이다.

뉴스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

 

물론 한화그룹 관계자도 자세한 사건 파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형사3부에 배당하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에 착수 했다.

 

-사건의 내막

 

추석 무렵 서울 종로구 모주점서 신입 변호사 일행들이 술을

마시고 있던 장소 옆 테이블에 김동선씨가 술을 마시다가 변호사들과

합석해 술을 마시게 됐다는 것.

 

3차 술에 만취된 동선씨가 부축하는 남자 변호사의 심한 폭언과 함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옆에서 말리던 여변호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막말을

해댄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해 변호사들은 술에 취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이해를 하면서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채를 잡혔던 여변호사는 다른 일행과 달리 화가나서

사건을 알리자는 쪽이었다고 한다.

 

문제의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것은 지난 추석연휴가 길었던 것과

피해 변호사들이 그냥 묻어두기로 한 것도 이유가 됐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3남 동선씨의 폭행사건으리 드러나면서

죄값을 치르고 자숙하라며 격노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피해자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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