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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청량리파 김모씨 일당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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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2-18 13:31 조회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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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집장촌인 ‘청량리 588’ 재개발 사업에 개입해 각종 이권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부장 이동수)는 신청량리파 두목인 김모(65) 씨 등 6명을 공갈, 배임수재,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김모(42)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일당은 청량리 집창촌 성매매업소 업주들로부터 보호비를 갈취하고 집창촌 재개발 사업에 개입해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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