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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3-19 14:19 조회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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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병헌 감독과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4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캐릭터들의 매력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4인 4풍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네 명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아낸 4인 4풍 캐릭터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봄바람을 맞이하는 네 캐릭터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의 모습은 능청스러운 미소는 물론, 특유의 중년미를 발산해 ‘석근’이 선보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난 항상 처음이야. 만날 땐 모두 처음이니까”라는 ‘석근’의 의미심장한 대사까지 더해져 바람의 전설로서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어쩌다 보니 바람의 신동이 된 ‘봉수’(신하균)는 불어오는 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무기력했던 그가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담아냈다. “조심하면 더 좋아지는 관계잖아요. 우리”라는 ‘봉수’의 대사 또한 바람의 신동으로서 그의 앞에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태풍도 막아내는 바람막이 ‘미영’(송지효)이 몰아치는 바람을 적극적으로 이겨내는 자유분방한 모습과 함께 “알지? 같이 놀면 같이 걸리는 거야”라는 대사는 남편 ‘봉수’에게 불어온 바람을 의심, 어떻게 막아낼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이엘)는 바람을 만끽하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왜 내 흥분을 봉수씨가 막아요?”라는 ‘제니’의 대사는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바람처럼 등장한 그녀의 존재가 ‘석근’, ‘봉수’, ‘미영’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4인 4풍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네 캐릭터의 신바람 나는 코믹 케미를 확인할 수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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