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열차 운행,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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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9-01-16 14:02 조회322회 댓글0건본문
서울 지하철 합정역 환풍구에서 원인 파악이 안 된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6호선 합정역 환풍구에서 연기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후 합정역 6호선 열차는 양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후 1시 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1시 11분 공식 SNS를 통해 "합정역 6호선 연기유입 사고는 조치 완료 돼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 됐다"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환기실에 있는 모터축에서 베어링이 마찰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6호선 합정역 환풍구에서 연기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후 합정역 6호선 열차는 양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후 1시 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1시 11분 공식 SNS를 통해 "합정역 6호선 연기유입 사고는 조치 완료 돼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 됐다"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환기실에 있는 모터축에서 베어링이 마찰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