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여대생 야채미인 화제..순수미인 인터넷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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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8 12:09 조회1,384회 댓글0건본문
야채장사를 하는 순수미인 여대생 사진 한장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구르카에 사는 쿠숨 슈레스타(18)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평범한 여대생이다.
하지만 사진 한 장으로 쿠숨은 하루아침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타가 됐다. 야채 파는 그를 찍은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네팔 더히말라얀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쿠숨은 최근 부모를 도와 동네 시장에서 야채를 팔던 중 현지 사진작가 루프찬드라의 뷰파인더에 포착됐다.
[한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