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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 주응규 시인 수필집'햇살이 머무는 뜨락'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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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1 15:40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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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응규 시인 첫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 출간

메마른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삶의 서사시..서점가 화제

 

 

초겨울 찬바람이 뜨락에 선 나목을 흔드는 날 이 시대의 감성 시인 허천 주응규가 첫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을 출간해 서점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수필집을 발간한 주 시인은 현재까지 시집 3권을 출간해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주 시인은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을 통해 시인이 그동안 보고 느끼고 부대기며

살아온 삶의 서사시를 그려 놓았다.

주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사무처장을 역임해오면서 문단에 자신 만의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주 시인의 작품 세계엔 문학의 혼불이 타오르고 있다. 그가 걸어온 문학세계는 주 시인만의 특유의 글 맛이 녹아 있어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주 시인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생명을 가진,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자기 몫의 삶이 있다. 저마다 다른 사연의 향기를 뿜는다. 해 와 달이 뜨고 지고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또다시 봄이 찾아온다.”면서“이렇게 세월의 톱니바퀴는 알아서 돌아간다.” 말했다.

 

주 시인은 또 “우리네 삶도 자신만의 고유 영역인, “햇살이 머무는 뜨락”에는 갖은 사연이 피어납니다. 저마다의 다채로운 향기가 어우러져, 사람 사는 세상은 여울지며 흘러간다.“며”그대 그리고 나의 ‘햇살이 머무는 뜨락‘에 오늘은 어떠한 사연이 피어날까요? 웃음꽃 만발하는 행복이 모락모락 피어나기를 기대 한다. “고 피력했다.

 

주응규 시인은 지금까지 시집(詩集)을 제3집까지 출간 했다. 수필집을 내면서 주 시인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햇살이 머무는 뜨락’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주 시인은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살면서 겪었거나 느낀 점들을 글로 옮겼다. 그가 느낀 생활 경험, 사회현상, 자연 관찰 등을 주제로 나름의 고뇌를 담아냈다.

 

한맥문학 김진희 발행인은 “ 주 시인의 탁월한 필력이 배어 있는 좋은 작품”이라며 “독자들의 즐겨 찾는 수필집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주응규 시인은 인천 한국지엠 본사에서 수 십년째 근무하며 문학의 향불을 지피고 있다.

[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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