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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10연패' 로버츠 감독, "클럽하우스 좌절 분위기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11 | 조회수 : 553
LA 다저스가 결국 10연패를 당했다. 1958년 다저스가 뉴욕에서 LA로 프랜차이즈를 옮긴 이래 최다 연패 타이 기록. 1992년 6월 10연패를 경험한 이후 25년 만에 불명예 기록이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8로 완패했다. 10연패와 함께 최근 1승 15패. 여전히 내셔널리그 전체 1위이지만 포스트시즌 홈 어드밴티지를 놓고, 이날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워싱턴에 4경기 차이로 쫓기게 됐다. 선발로 나온 리치 힐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30] 추신수, NYY전 2타점 2루타…TEX는 대패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11 | 조회수 : 531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양키스전서 4타수 무안타 침묵을 지켰던 추신수는 이날엔 시즌 18번째 2루타를 신고하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1로 소폭 하락했다. 첫 타석엔 실책으로 출루했다.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1사 주자 없이 추신수는 양키…
[229] 기회 잡은 삼성 가드 이호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8 | 조회수 : 477
"형들이 은퇴하면서 기회가 올 것 같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7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연습경기에서 93-79로 승리했다. 삼성 가드 이호현(182cm)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함께 11득점 2도움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7-18시즌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경기가 끝난 후 만난 이호현은 "오늘 들어가기 전 맞췄던 패턴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잘되면서 경기가 잘 풀렸다. 작년에 많이 못 뛰었다.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비…
[228] LAD 6선발 체제 유지… 류현진 12일 SF전 선발 등판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8 | 조회수 : 497
선발진 정리가 필요해 보이는 LA 다저스가 당분간 6선발 체제를 유지한다. 류현진(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 나선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8일(이하 한국시각) 향후 LA 다저스의 선발진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까지는 6선발 체제를 유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LA 다저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4연전에 클레이튼 커쇼-다르빗슈 유-알렉스 우드-리치 힐을 등판시킨다. 7일에는 마에다 켄…
[227] '한일전' 여자배구, 유망주 가능성 확인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6 | 조회수 : 524
1.5군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랭킹 6위 일본을 맞아 선전을 펼쳤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의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그랜드 챔피언스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1-25, 24-26)으로 패했다. 하지만 0-3이라는 일방적인 세스코어와는 달리 한국 선수들은 매 세트 접전을 벌이며 일본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하혜진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이재영도 날카로운 …
[226] 이동국의 유효슈팅 2개가 보여준 '명과 암'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6 | 조회수 : 444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결과에도 과정은 썩 매끄럽지 못했다. 베테랑 이동국이 우즈벡전에서 기록한 두 개의 유효슈팅은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명과 암을 여실히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에서 0-0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에 그쳤으나 A조 3위 시리아가 이란과 2-2로 동점을 기록하며 한국이 가까스로 조 2위를 확정,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황희찬이 슈…
[225] 롯데의 평가, 번즈는 이미 성공한 용병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4 | 조회수 : 541
롯데가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5강에 합류했다. 안정된 수비도 도약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그 중심에 2루수 앤디 번즈(27)가 있다. 번즈의 존재감 덕분에 롯데가 탄탄한 내야를 과시하고 있다. 롯데는 늘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지 못했다. 중요한 순간 나오는 실책에 발목을 잡힌 적도 많다. 하지만 올시즌 지난 2일까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76개의 실책을 기록 중일 정도로 달라졌다. 롯데는 외야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그동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외야수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전준우의 제대 합류로 불안한 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
[224] 호남선 탔던 야구 열기, 경부선으로 갈아탔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4 | 조회수 : 449
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은 2만명 넘는 가족 야구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3루 쪽 원정 응원석 일부를 제외하곤, 모두 이대호·강민호 등 롯데 선수들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6회쯤부터는 자리에 앉지도 않고 응원가를 따라불렀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터진 이대호(35·롯데)의 2점짜리 '쐐기포'는 결정타였다. 주황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둘러맨 부산 야구팬들은 목청껏 '부산 갈매기'를 부르며 승리를 자축했다. 전날인 2일에도 야구장 전체가 '용광로'가 됐다. 사직 구장 전 좌석(2만6600석)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223] 21년만에 '단일 국적 6연승' 도전하는 한국자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30 | 조회수 : 527
5연승을 기록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 자매들이 6연승에 도전한다. 내달 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오리거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다. 7~8월에 열린 6경기에서 5연승을 거둔 한국 자매들은 9월 첫 경기에서 6연승을 노린다. 한국은 박성현의 생애 첫 우승(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김인경(마라톤 클래식), 이미향(스코티시 여자오픈), 김인경(브리티시 여자오픈), 박성현(캐나다 여자오픈) 순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
[222] 추신수 스리런, 3안타 4타점 대활약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30 | 조회수 : 505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휴스턴 두 번째 투수 프란시스 마르테스의 체인지업을 통타해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앞선 타석 적시타도 친 추신수는 통산 13번째 4타점 경기를 만들었다(올시즌 두 번째). 텍사스는 휴스턴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크리스 세일은 시즌 15승과 17번째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동시에 잡았다. 오늘 토론토를 맞아서는 7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딜란 번디는 통산 첫 완봉승.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51호홈런을 터뜨렸고, 캔자스시티는 메리필드의 홈런에 힘입어 45이닝 연속 무득점을 …
[221] 한국. 대만에 0-3 완패…홍콩과 13-16위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8 | 조회수 : 527
유니버시아드 남자대표팀이 대만에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지난 27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간) 대만에서 열린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9-16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만나 세트스코어 0-3(13-25, 20-25, 22-25)으로 패했다. 이날 세터 김형진(홍익대), 날개 공격수 한국민(인하대) 김정호(경희대) 황경민(경기대), 미들블로커 전진선(홍익대)과 차영석(현대캐피탈), 리베로 이상욱(성균관대)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블로킹과 서브 모두 상대보다 뒤처졌다. 각각 3-6, …
[220] '손흥민 절친' 비머, 스토크 메디컬 임박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8 | 조회수 : 563
손흥민(24)의 절친으로 알려진 토트넘 홋스퍼의 케빈 비머(24)가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비수 비머가 월요일 내 스토크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1,800만 파운드(약 260억 원)의 이적료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알려진 계약 조건이 꽤 구체적이다. 이 매체는 "스토크가 토트넘과 1,500만 파운드(약 217억 원)로 비머 영입에 합의했다. 여기에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의 추가 이적료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비머의 크리스…
[219] 베팅의 달인 메이웨더, 본인에게 56억 베팅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8-25 | 조회수 : 465
"메이웨더와 붙겠다." 평범한 UFC 페더급 파이터였던 코너 맥그리거가 2015년 7월 3일(이하 한국 시간)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서 했던 이 농담 같은 발언이 현실이 됐다. UFC에서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석권을 달성했던 종합격투기의 아이콘과 49전 49승 전설적인 복서의 대결. 전 세계가 오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두 파이터의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주목한다. 이 대결이 가능성에 머물렀던 지난해 11월 도박사들은 하나같이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쳤다. 순수 복싱 룰이라면 맥그리…
[218] 류현진 "땅볼 12개, 타자들이 공격적으로 승부한 결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5 | 조회수 : 418
시즌 다섯번째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투구를 되돌아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고 시즌 5승을 거뒀다. 탈삼진은 2개에 불과했지만, 땅볼 아웃이 12개에 달했다. 그는 "땅볼이 많이 나와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투구 수도 좋았다"며 땅볼 유도로 투구 수를 아낀 것을 호투 비결로 꼽았다. 땅볼 유도에 성공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비결…
[217] 추신수, 에인절스전 2번 DH...놀라스코와 맞대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3 | 조회수 : 383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23일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 선발은 6승 12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중인 우완 리키 놀라스코. 추신수는 놀라스코를 상대로 9타수 2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중이다.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
[216] 김현수, 이적 후 첫 멀티 히트... 타율 0.222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3 | 조회수 : 488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김현수가 67일 만에 2안타 경기를 했다. 김현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멀티 히트였다. 이로써 시즌 타율을 2할2푼2리(162타수 36안타)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대12로 패했다. 김현수는 2-2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그는 우완 댄 스테일리를 맞아 3B 유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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