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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진화하는 김하성, 이제는 진짜 넥센의 4번 타자로…첫 100타점 눈앞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3 | 조회수 : 473
넥센 김하성(22)의 성장세가 무섭다. 김하성은 이미 리그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격수로 중용된 김하성은 풀타임 첫 시즌이던 2015년에 타율 2할9푼, 19홈런 73타점 89득점 22도루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신인왕을 다퉜다. 지난 시즌에는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타율 0.281 20홈런 84타점 92득점 28도루)에 가입했다. 유격수로는 KBO 역사상 이종범(1996·1997시즌·해태), 강정호(2012시즌·넥센)에 이은 세 번째 20홈런…
[214] 선수들도 믿는다… 생존왕 인천의 저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1 | 조회수 : 454
생존왕이 부활하는가.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20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포항전 2-0 완승을 거두며 10위로 올라섰다. 시즌 첫 연승이자 홈에서 거둔 두 번째 승리. 9위 대구(승점 27)는 물론 8위 전남(승점 31)과의 격차도 크지 않아 분위기를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사실 초중반만 해도 인천은 정말 힘겨웠다. 시민구단 특성상 요동치는 전력 탓에 꾸준함을 보이지 못했다. 설상가상 새로 합류한 문선민, 부노자, 달리 등은 이기형 인천 감독 스타일에 맞지 않아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213] 백승호, 스페인 지로나 이적 합의…3년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1 | 조회수 : 509
백승호(20)가 마침내 새로운 팀을 찾았다. 스페인 라리가 승격팀 지로나FC와 3년 계약을 맺는다. 유럽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FC바르셀로나와 지로나 양 구단 간 합의가 끝났다. 백승호의 지로나 입단은 사인만 남은 상황이다. 백승호는 지로나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1년 간 2군팀 페랄라다-지로나B로 임대된 후 2018-19시즌부터 지로나 1군 팀에 본격 합류한다. 페랄라다-지로나B가 페랄라다와 지로나B의 연합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로나와 계약한 뒤 형식상 1년 임대 이적 형태를…
[212] 뒷심 발휘한 스텐손, 윈덤 챔피언십 우승···플레이오프 기대감 UP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1 | 조회수 : 446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시즌 최종전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스텐손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친 스텐손은 단독 2위 올리 슈니이더잔스(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스텐손은 1번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그러나 스텐손은 크게 타수를 줄…
[211] 추신수, 100번째 안타+3출루 맹활약.. 팀도 역전승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502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100번째 안타 포함 3출루 경기를 완성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17일)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0.250에서 0.251로 상승시켰다. 이 경기 전까지 99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0-1…
[210] 최경주, PGA 윈덤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공동 58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41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 첫날 한국 선수들이 대체로 부진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맏형' 최경주(47)로, 중하위권인 공동 58위에서 대회를 출발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이 대회가 끝나면 다음 주에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
[209] 롯데의 기세가 무서운 이유, 선발야구의 진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8 | 조회수 : 439
롯데 자이언츠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험난한 일정에도 불구,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롯데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드라마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4위 LG 트윈스, 5위 넥센과의 격차가 0.5경기로 줄었다. 이제 롯데는 당당한 5위 경쟁 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롯데의 상승세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투타 밸런스가 최고조에 올라 있고, 선수들의 자신감과 집중력 등 최근 몇 년 동안 볼 수 없었던 경기 외적인 …
[208] 타선과 달리 진척없는 SK 불펜 리빌딩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6 | 조회수 : 402
SK는 트레이 힐만 감독을 선임하며 점진적 리빌딩까지 요청했다. 힐만 감독은 지난해 화끈하게 터졌던 홈런포를 더 다듬어 최고의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그 과정에 젊은 거포들도 등장했다. 하지만 불펜 리빌딩의 진척이 없다. 새로운 얼굴도 보이지 않고, 기대했던 ‘젊은 피’들도 패기를 잃었다. 올시즌 SK는 ‘거포군단’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있다. 압도적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고 한 시즌 기록 경신까지도 노리고 있다. 15일까지 지난 시즌 홈런왕 최정(31·38개)이 선봉에 서있다. 최정의 뒤를 받치는 한동민(28)과 김…
[207] PGA 투어 2017-2018시즌 10월 5일 시작…CJ컵은 19일 제주 개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6 | 조회수 : 40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201 8시즌이 10월 5일 개막한다.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2017-201 8시즌 가운데 201 8년 1월 첫주까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즌 개막전은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정해졌다. 이어 10월 12일에는 장소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옮겨 CIMB 클래식이 나흘간 진행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은 10월 19일부터 역시 나흘간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다. CJ컵 다음…
[206] MIA 스탠튼, 또 터졌다… 6G 연속-시즌 44호 홈런 폭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6 | 조회수 : 433
한 시즌 60홈런을 바라보고 있는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망이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돌았다. 스탠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탠튼은 1회 안타를 때린 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시즌 44호이자 6경기 연속 홈런. 스탠튼은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부터 매 경기 …
[205] 마쓰야마 통한의 눈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446
마쓰야마가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는 8월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파71/7,6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한화 약 119억9,000만 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마쓰야마는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마쓰야마는 한때 선두를 달리기도 했지…
[204] 김진욱 감독의 칭찬, 그래서 더 아쉬운 심우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408
"2군에 다녀오더니 많이 달라졌어요."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진욱 감독은 자신에 넙죽 인사를 하는 심우준을 보며 "왜 그렇게 웃으며 인사를 하느냐"고 놀렸다. 심우준이 멋쩍어하자 취재진 중 한 명이 "아까부터 감독님께 인사드리려 눈치보고 있었는데 인터뷰 중이라 인사를 못건네다 어렵게 건넸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심우준이 많이 달라졌다. 경기, 훈련에 임하는 태가도가 좋아졌다. 2군에 다…
[203] 바르사, 쿠티뉴 영입에 1,338억 배팅… 리버풀 2번째 거절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0 | 조회수 : 462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필리페 쿠티뉴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두 번째 접촉을 가졌지만 성과가 없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긴급 속보로 “바르사가 쿠티뉴에게 7,680만 파운드를 먼저 제시했고, 1,360만 파운드를 더 얹혀 총 9,040만 파운드(약 1,338억 원)를 제의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으로 인한 공백이 생겼다. 네이마르의 대체자 영입은 필수가 됐으며, 쿠티뉴가 바르사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지난 7월 바…
[202] 경쟁자는 벌써 4번째 콜업…또 외면 받은 박병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0 | 조회수 : 422
박병호(31)가 또 한번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면을 받았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팔 부상을 당한 투수 아달베르토 메히아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케니스 바르가스를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밝혔다. 개막 전부터 메이저리그 명단 한 자리를 놓고 박병호와 경쟁해왔던 바르가스는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콜업 대상이 됐다. 바르가스는 올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44, 출루율 0.291, 장타율 0.432,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바르가스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
[201] '부활' 류현진, 현지 언론 포스트시즌 선발 후보 대접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08 | 조회수 : 404
'코리안 몬스터'로 돌아온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제는 포스트시즌(PS)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때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서 밀려 불펜 투수로도 등판한 걸 돌이켜보면 '상전벽해'라고 할 만하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포스트시즌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는 선발투수 3명을 꼽아달라'는 독자 질문에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다르빗슈 유, 리치 힐, 알렉스 우드까지 4명을 쓸 것 같다. 그렇지만 류현진이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AP통신 역시 &#…
[200] 브라이스 하퍼, 통산 150홈런...25세 이전 역대 14번째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08 | 조회수 : 445
브라이스 하퍼(워싱턴)가 개인 통산 150홈런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만 25세 이전에 150홈런 이정표를 통과했다. 하퍼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4회 상대 선발 데스파이그네이 초구를 끌어당겨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9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150호. 하퍼가 24세 295일에 때린 홈런이다. 이로써 하퍼는 메이저리그에서 25세 이전에 150홈런을 때린 역대 14번째 선수가 됐다. 바로 이전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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