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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양희영, 'US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1타차 2위…유소연은 공동 3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4 | 조회수 : 408
양희영(28·PNS)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도 상위권에서 출발하며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양희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기상 악화로 오후조 선수들이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펑샨샨(중국)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양희영은 1타 차 2위로 출발했다. 양희영은 전…
[182] '결승포' 카노, 생애 첫 올스타 MVP 등극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2 | 조회수 : 404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가 생애 첫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다. 카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제88회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연장 10회초 결승 홈런을 때려내면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카노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조나단 스쿱(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3번째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의 2루수로 나섰다. 7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카노. 그러나 1-1로 연장에 돌입했던 10회초, 일을 냈…
[181] 불운한 추신수? 현역 비올스타 WAR 1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2 | 조회수 : 423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라는 영광의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는 역대 두 명뿐이다. 2001년 박찬호, 그리고 2002년 김병현이 그 빛나는 이름이다. 하지만 그 후 한국인 올스타는 아직 기다림의 연속이다. 물론 그 후 올스타에 선정될 만한 활약을 펼친 한국인 선수들은 거의 없었다. ‘별들의 무대’이기에 웬만한 활약으로는 어림도 없다. 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있다. 추신수(35·텍사스)가 그 불운의(?) 주인공이다. 지금은 전성기에서 다소 내려온 모습이지만, 한창 좋을 때의 추신수는 올스타에 뽑힐 만한 실적을 지닌 스타였다.…
[180] 축구대표팀 '조기 소집' 추진…8월 21일 국내파 소집할 듯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426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 여부가 걸린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앞두고 예정보다 1주일 앞당겨 담금질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태용 감독은 9일 수원-제주간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대한축구협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표팀 소집을) 1주일 앞당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며 조기 소집 추진 의사를 밝혔다. 대표팀은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8월31일) 사흘 전인 8월 2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일…
[179] 김세영 4R만 9언더파 '맹타'…손베리 클래식 2타 차 3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10 | 조회수 : 342
김세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두르며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우승자 캐서린 커크(호주·22언더파 266타)에 2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전날 커크에 9타 뒤진 공동 12…
[178] 삼성, 승부조작 의혹 벗었다…검찰, "대구·경북 연고 구단 선수 無"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392
삼성 라이온즈가 승부 조작 의혹에서 벗어났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매수해 승부 조작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포항과 대구지역 조직 폭력배 2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4월 모 구단 선수들에게 접촉해 승부 조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승부 조작 계획이 어긋나면서 또다른 공범을 폭행했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승부 조작 혐의를 발견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 지역에 위치한 포항지청에서 승부 조작 수사를 진행하면서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의 연루 가능성이 끊임…
[177] 최지만, 빅리그 복귀한다...양키스에서 콜업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378
최지만이 빅리그로 돌아온다. 최지만의 소속팀 뉴욕 양키스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1루수 크리스 카터를 양도지명 처리하고 최지만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25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이번 시즌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한 최지만은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56경기에 출전, 타율 0.289 출루율 0.371 장타율 0.505 8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LA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그는 다시 빅리그에서 기회를 얻었다.
[176] 오승환, PIT전 1이닝 무실점…STL 3연패 탈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6 | 조회수 : 394
'파이널 보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세이브와 무관한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워냈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경기를 8-4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분위기를 바꿨다.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가 6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승패없이 물러났지만 타선이 11안타 8득점으로 경기를 가져왔다. 오승환은 팀이 8-4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오승환은 지난 …
[175]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 이선미, 16년 만에 장미란 기록 경신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6 | 조회수 : 485
한국 여자 역도 유망주 이선미(17·경북체고)가 '역도 여제' 장미란이 보유한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 기록을 16년 만에 바꿔놨다. 이선미는 25일 전라남도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고부 90㎏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17㎏, 용상 146㎏, 합계 263㎏을 들었다. 3개 부문 모두 여고부 신기록이다. 인상 종전 기록 116㎏과 용상 기록 145㎏을 모두 1㎏ 넘어선 이선미는 합계에서는 종전 기록 260㎏보다 3㎏ 무거운 263㎏을 들었다. 장미란은 원주공고 재학 중이던 2001년 전국체전…
[174] 뉴질랜드 만난 멕시코, 목표는 다득점 승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1 | 조회수 : 408
포르투갈과 승부를 가리지 못한 멕시코가 유력한 승점 3점 획득 팀 뉴질랜드 만나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멕시코와 뉴질랜드는 오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퍼스트 스타디움에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 러시아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대결은 승패보다 멕시코가 얼마만큼 다득점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FIFA 랭킹에서는 멕시코가 17위, 뉴질랜드는 95위이며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멕시코가 앞서 있는 건 당연하다. 역대 전적에서도 멕시코가 5전 전승으로 압도적이다. 지난 2013년 브라질…
[173] 벌써 3승? 소리없이 강한 김지현, '대세' 굳힐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1 | 조회수 : 417
지난 주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생애 첫 메이저타이틀과 함께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그는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투어를 휩쓸며 ‘대세’로 자리했던 박성현(24)이 같은 기간 4승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단 1승이 모자란다. 김지현에게 박성현과 같은 화려함은 부족하다. 호쾌한 장타와 무더기 버디를 양산하는 파괴력은 없다. 그러나 소리없이 강하다. 박성현이 미국으로 떠난 올 시즌 KLPGA 투어는 생애 첫 우승자 …
[172] 박병호, 포터켓전 DH 1차전 3G연속 멀티히트.. 2차전은 무안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9 | 조회수 : 410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트리플A 포터켓 레드삭스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했다. 1차전에서는 멀티히트를 쳤고, 2차전은 무안타였다. 박병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포터켓의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 포터켓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앞서 18일 열렸던 포터켓과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각각 2타수 2안타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하루 동안 4안타를 몰아친 것. 그…
[171] "언제나 수비 먼저" 신한은행 김아름의 끝나지 않을 열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9 | 조회수 : 403
신한은행 김아름(23,173cm)은 지난 시즌 생애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누볐다. 주로 식스맨으로 활약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값진 시간이었다. 지난 시즌 26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9분59초를 뛰었다. 또한 2.88득점 1.8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 사기를 올려놓는 언성 히어로였다. 새 시즌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아름은 "최근 전술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지난해 같았으면 체력 훈련에 열중할 때다. 하지만 올해는 팀 훈련이 달라졌다는 걸 느낀다. 주로 체육관에서 1대1 플레이…
[170] 로버츠 "류현진, 패스트볼 구속 더 나올 수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47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팀의 좌완 선발 류현진에게 '더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로버츠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를 9-7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4이닝 6피안타 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선발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내 생각에 괜찮았다"며 말문을 연 그는 "여전히 확신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난 등판만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지난 등판에 비해 패스트볼 구속이 확연하게 떨어졌고(최고…
[169] KBO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최형우 최다득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15
KIA 4번타자 최형우(34)가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최다득표를 받았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가 지난 11일 오후 4시 기준 유효 투표수 80만2740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0만5345표 보다 약 13.8% 상승한 수치.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팬 투표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www.naver.com )와 다음( www.daum.net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1차 중간집계…
[168] 13연패 日 요미우리, 추가되는 불명예 기록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9 | 조회수 : 437
요미우리의 팀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이 13까지 늘어났다. 각종 불명예 대기록도 점점 추가되고 있다. 요미우리는 8일 원정 교류전으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2-13으로 완패했다. 신예 이케다 ��이 2⅓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사카모토 하야토가 4년 만의 2번타순에 배치하는 등 변화를 줬지만 요미우리는 6회 2점을 뽑는데 그쳤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 팀 타율 최하위(0.237) 팀이다. 이로써 명문팀 요미우리는 최근 13연패를 기록했다. 80년이 넘는 구단 역사상 팀 최다 연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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