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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레알 타깃' 이강인, 알보야라전서 해트트릭...팀은 4-1 승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3 | 조회수 : 438
이강인(15, 발렌시아 카데테A)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큰 공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라 따론자 데포르티바’는 12일(현지시간) 자사 SNS를 통해 발렌시아 케데테A와 알보야라 CD의 경기 소식을 전했다. 카데테A는 해트트릭한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4-1 대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13분, 후반 19분에 추가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노리는 이…
[102] 박병호, 웨이버 통과...트윈스 잔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0 | 조회수 : 479
박병호(30)가 웨이버를 통과했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 '스타 트리뷴'은 10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웨이버를 통과, 트리플A 로체스터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주 미네소타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는 양도 지명 조치 됐으며, 웨이버 과정을 거쳤다. 트레이드나 웨이버 클레임으로 인한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박병호는 3년간 975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다. 박병호는 트윈스 마이너리그 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101] 손연재, 시즌 첫 대회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거취 관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10 | 조회수 : 397
해마다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시즌을 출발했던 손연재(23·연세대)가 올해에는 이 대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오는 17~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2017'에는 시니어 대표로 손연재 대신 김채운이 출전한다. 손연재는 2011년 이후 공식 시즌 대회에 앞서 매년 2월에 러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시즌을 열어왔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 불참한 것은 2015년 한 번뿐이다. 당시 손연재는 새 프로그램 적응이 미흡하고, 잔 부상이 남아 있다는 이…
[100] 이민욱의 발견, 삼성화재 1승 이상의 가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8 | 조회수 : 455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를 벼랑 끝의 심정으로 임했다. 4위 한국전력(승점 45)에 5점이 부족한 5위였다. 삼성화재의 시즌 남은 경기는 9경기. 산술적으로 거의 전승을 해내야 봄배구를 희망할 수 있는 처지였다. 이제 패배는 곧 창단 첫 봄배구 탈락이나 다름없는 절체절명의 순간, 삼성화재는 1세트부터 풀리지 않았다. 2세트 들어서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임도헌 감독은 의외의 카드를 빼내들었다. 주전세터 유광우를 빼고, 3년차 신예 이민욱(22)을 기…
[99] 레알, '바르사 출신' 세스크 깜짝 영입 준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8 | 조회수 : 673
루이스 피구에 이어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적이 성사될까?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30, 첼시)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 골'의 보도를 인용해 7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바르셀로나 출신의 미드필더 파브레가스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며 레알이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이적설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숙명의 라이벌로 두 팀의 맞대결은 '엘 …
[98] 뉴잉글랜드, 25점차 뒤집고 대역전승…슈퍼볼 5회 우승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49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뉴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팰컨스와 제51회 슈퍼볼에서 연장 접전 끝에 34-28(0-0 3-21 6-7 19-0 연장<6-0>)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를 품에 안았다. 3쿼터 6분 29초만 해도 3-28, 25점 차까지 뒤졌던 뉴잉글랜드는 13분 만에 25점을 뽑아내는 무서운 뒷심으로 슈퍼볼…
[97] '태도 논란' 산체스, 기록이 입증하는 부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488
알렉시스 산체스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채 원정 서포터석에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드레싱룸으로 들어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스널이 지난 주말,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1-3으로 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와 함께 아스널은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이 경기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다름 아닌 에이스 산체스이다. 첼시전에서 산체스는 슈팅과 키 패스를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게다가 소유권을 5…
[96] IBK기업은행 김미연·이고은 트레이드는 성공진행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수 : 607
지금 와서 보니 ‘신(神)의 한 수’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2016~2017 NH농협 V리그’를 앞두고 도로공사와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레프트 전새얀(21)과 최은지(25)를 내주고, 세터 이고은(22)과 레프트 김미연(24)을 받아온 것이다. 이 감독은 팀의 미래를 위해 트레이드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세터 김사니(36)의 후계자가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 결단이 기업은행을 구하고 있다.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허리 디스크까지 겹친 김사니는 복귀 시점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다. 김사니가 없는 기업은행은 계산이 …
[95] 장정구 vs 유명우, 독도에서 3‧1절 특집 레전드 매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수 : 507
가수 김장훈이 권투로 독도를 홍보한다. 김장훈은 1일 "3.1절 특집으로 전세계 복싱팬들에게 꿈의 매치였던 前세계챔피언 장정구와 유명우의 레전드매치를 독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1절 특집 이벤트이나 경기일은 3월1일부터 중순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상이 허락하는 날 경기가 열리게 된다. 독도는 기상이 워낙 불규칙하여 변수가 많다. 때문에 주최 측은 일정을 유동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김장훈의 생각에 두 선수 또한 흔쾌히 동의했다고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장정구와 유명우 두 선수 모두 …
[94] LPGA 투어에 부는 아시아 바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461
아시아 기업이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절반을 후원한다. 토종 한국 기업도 무려 5개 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투어’를 표방하며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린 결과물이다. LPGA 투어가 발표한 올해 대회 일정을 보면 전체 34개 대회 중 16개 대회를 아시아 기업이 돈을 댄다. 점유율 47%로 절반 가량의 대회가 아시아 기업의 돈에 의존한다는 얘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연간 약 30개 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기업의 후원이 없었다면 국내보다 못한 미니투어에 불과하다”는 말이 허투루 들리…
[93] '23승1패' 우리은행, 여자농구 역대 최소경기 우승 '눈앞'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455
아산 우리은행이 여자농구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소경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우리은행은 23일 현재 23승 1패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24경기에서 단 한 번밖에 패하지 않았다. 승률은 95.8%다. 2위 용인 삼성생명(12승 11패)과는 무려 10.5경기 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에 발목이 잡히면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한 경기만 승리하거나, 삼성생명이 한 경기를 지면 우승을 확정한다. 이에 삼성생명이 25일 구리 KDB생명에 패하면 우…
[92] 박정환-커제-이야마, 한중일 일인자 대격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396
한중일의 바둑계를 대표하는 톱 랭커들이 설 연휴에 진검승부를 벌인다. 그 무대는 2017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패전. 중국이 춘제(설)를 기념해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벤트 성격에 가깝지만 2승만 거두면 거머쥐는 우승상금이 80만위안(약 1억4000만원)에 이르는 굵직한 대회이다. 준우승은 40만위안(약 7000만원), 참가만 해도 받는 3위 상금은 20만위안(약 3500만원)이다. 출전 선수는 한국의 박정환 9단(24), 중국의 커제 9단(20),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28). 자타 공인 자국 일인자들이 주…
[91] 김민성의 비극·2017년 FA 불가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8 | 조회수 : 385
2010년 황재균과 트레이드 미승인으로 1군 등록 못해 등록일수 단 하루 부족해 FA 자격 취득 해 넘길 듯 넥센 김민성(29)은 최근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2017시즌 후 대형 프리에이전트(FA)가 되는 주인공 중 하나다. 그러나 스포츠동아가 확인한 결과, KBO의 공식집계 2017년 스토브리그 자격취득 예상 FA 명단 31명(신규16명·재취득15명)에 김민성의 이름은 없었다. 2017년 1군 등록일수 145일을 꽉 채워도 FA자격 취득을 위한 정규 9시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날짜다. 단…
[90] 황재균, ML꿈 위해 롯데 ‘70억+α’ 거절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15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듯 계약은 사인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다. 프리에이전트(FA) 3루수 황재균(30)이 롯데를 떠났다. 황재균은 롯데의 실질적 최후통첩 시한이었던 15일 ‘결별’을 통보했다. 이제 황재균은 KBO리그 잔류라는 다리를 불사르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명백히 선언한 셈이다. ● 황재균 ‘70억+α’를 거절하기까지 롯데는 내부적으로 황재균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었다. 일단 황재균이 원한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보장된 계약을 제시해줄 미국 구단이 나타나지 않았다. 잠재적 경쟁팀 kt와의…
[89] 한국 남자 봅슬레이 4인승, 월드컵 4차 대회 11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6 | 조회수 : 429
한국 남자 봅슬레이 4인승 조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1위에 올랐다. 원윤종(32)-전정린(28·이상 강원도청)-김진수(22)-오제한(26·이상 국군체육부대) 조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0초31의 기록으로 전체 27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홈 트랙 이점을 살린 독일 팀이 금메달(1분48초95), 은메달(1분49초40)을 쓸어담았고 오스트리아 팀이 동메달(1분49초42)을 획득했다.…
[88] 오승환 빠지면 메이저리거 없는 대표팀 되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1 | 조회수 : 451
'오승환이 포함된 대표팀'과 '오승환이 제외된 대표팀', 어느 쪽일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대표 선발을 놓고 이어진 논쟁이 11일 정리된다. 김인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은 선수 소집 때 결론을 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선수들에게 유니폼 등 장비를 지급한다. 당초 지난 4일 KBO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가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는데, 늦춰졌다. 반대 여론을 의식해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지나치게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좌고우면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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