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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화려한 경력' 오간도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11 | 조회수 : 470
한화 이글스가 거물급 외국인 선수를 품에 안았다. 그 주인공은 우완 투수 알렉시 오간도(34). 오간도는 한화와 총액 1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2017년 KBO리그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몸값이다. 역대 KBO리그 몸값 순위에서도 지난해 한화 소속이던 에스밀 로저스의 190만달러에 이은 2위. 메이저리그에서 오간도가 보여준 경력을 살펴보면 그의 몸값이 왜 그렇게 높게 책정됐는지 알 수 있다. 오간도는 메이저리그 통산 283경기에 등판해 503.1이닝을 소화하며 33승18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
[86] '8호골' 손흥민 "입단 500일에 골, 좋은 선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9 | 조회수 : 449
손흥민은 9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애스턴빌라(2부리그)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팀이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5분 골을 넣었다. 시즌 8호골이었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8호골 축하의 말을 건네자 "한 것도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골은 넣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었다. 이날은 손흥민에게 특별했다. 토트넘 입단 500일째였다. 이에 대해 그는 �…
[85] '2월 11일 소집' WBC 대표팀, 공식 일정 확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9 | 조회수 : 519
오는 3월에 개최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공식 주요 일정이 확정됐다. 대표팀은 이번 달 11일(수) 오후 1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되는 예비소집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코칭스탭과 선수단은 KBO로부터 WBC 주요 일정을 브리핑 받고, 유니폼과 단복 등 장비를 시착할 예정이다. 대표팀 예비소집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훈련은 투수들이 스타트를 끊는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에 속한 박희수(SK), 차우찬, 임정우(LG), 원종현(NC), 장시환(kt) …
[84] 스토렌, 신시내티와 1년 300만 달러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4 | 조회수 : 433
메이저리그 통산 98세이브 투수 드류 스토렌(30)이 신시내티 레즈에서 새출발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스토렌과 1년 30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15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있으며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경우에는 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조항도 넣었다. 지난 2010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스토렌은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치며 7시즌을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412경기 25승16패98세이브 평균자책…
[83] ‘FA 대어’ 고진영, 하이트진로와 3년 후원 계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1-04 | 조회수 : 485
고진영(21)이 하이트진로와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고진영과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단일 스폰서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개최해오고 있다. 고진영이 2016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투어 대상까지 받게 됐고, 하이트진로 측은 이를 인연으로 고진영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82] 폭탄 맞은 노수광 김호령, 2017 모토 '전쟁같은 야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8 | 조회수 : 455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이다. KIA는 2016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알찬 보강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 투수 팻 딘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를 영입했다. FA 시장에서는 토종 최강의 화력을 보유한 최형우를 품에 안았다. FA 나지완도 잔류시켰고 FA 에이스 양현종은 단년 계약을 했다. 전력 누수 없이 전력 강화에 성공한 것이다. 스토브리그의 전력 보강은 당연히 기존의 선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들 때문에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는 선수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현재 KIA에서 가장 입지가 좁아진 선수들…
[81] '족쇄를 풀다' 야구관계자도 놀란 배구의 FA 등급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8 | 조회수 : 461
한국프로배구가 FA(자유계약선수) 제도의 모순 하나를 지워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201 8년부터 남자부 FA 등급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FA 자격을 얻고도 '자유롭지 못했던' 선수들이 한결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길이 열렸다. 그동안 V리그 FA 시장은 경직돼 있었다. 2016 FA 시장에서 20명이 자격을 얻었지만, 팀을 옮긴 FA는 이선규(삼성화재→KB손해보험)뿐이었다. 보상 규정이 선수와 구단의 발목을 잡았다. 개정 전 KOVO FA 규정은 '해당 선수 연봉의 …
[80] 이세돌, 올해 마지막 우승컵의 주인공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6 | 조회수 : 522
2016년의 국내 타이틀전은 KBS바둑왕전으로 시작해서 KBS바둑왕전으로 끝났다. 그 두 번의 무대엔 이세돌이 자리했고, 한 번은 준우승에 그쳤으나 한 번은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치른 결승전에서 이세돌(33) 9단이 나현(21) 7단을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세돌은 26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5기 KBS 바둑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274수 만에 1집반승, 일주일 전의 1국 불계승과 더불어 종합전적 2-0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에 펼쳐졌던 제34기 결승에선 박정환 9단에게 1-2로 …
[79] 박성현, ‘골프 선수 최초’로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6 | 조회수 : 610
‘대세’ 박성현(23·넵스)이 골프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박성현이 참석해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이번 후원 계약으로 1년 동안 골프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 참여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78] FC서울, 내년 홍콩 구정컵-日사이타마시티컵 출전 확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3 | 조회수 : 488
K리그 챔피언 FC서울이 내년 국제대회 출전 일전을 확정했다. FC서울은 23일 "내년 1월 말 홍콩 구정 컵에 나서며 2월에는 일본 사이타마시티 컵에 출전, J리그 통합 1위 우라와와 단판승부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K리그 최강 FC서울에 대한 국제 대회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FC서울은 이 제안에 화답하며 연초부터 실전 테스트를 통해 2017년의 경쟁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먼저 FC서울은 괌에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1차 전지 훈련을 마친 뒤 1월 말 홍콩 구정 컵에 출전한다. 여기서 호주 U…
[77] 류현진, 순조로운 재활 "열심히 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3 | 조회수 : 429
“팔꿈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적다. 어깨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류현진(28·LA다저스)의 오프시즌 행보가 이례적일 만큼 조용하다. 구체적인 입국 스케줄을 알리지 않은채 귀국, 겨우내 잠실구장을 오가며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은 김용일 LG 트레이닝 코치가 이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젊은 투수를 위해 휴식을 반납하고 손을 맞잡았다. 2년차에 접어드는 재활은 2015년 5월 어깨 관절 와순 수술에서 시작됐다. 약 1년간 재활에 집중한 끝에 올해 7월8일…
[76] 강원FC, 'K리그 MVP' 정조국 영입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1 | 조회수 : 488
강원FC가 정조국(32)을 영입했다. 정조국은 2016 K리그 클래식 MVP다.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K리그 선수라는 의미다. 우승팀, 준우승팀을 제외한 팀에서 MVP가 나온 것이 처음이라는 점은 그만큼 정조국의 활약이 대단했다는 반증이다. 정조국은 득점왕과 베스트11은 물론 MVP까지 석권하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서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강원FC는 단숨에 K리그 정상급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이근호, 문창진, 황진성, 김경중, 김승용 등 풍부한 공격 2선 자원에 정조…
[75] NBA 르브론 제임스 통산 득점 8위…2만 7천442점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21 | 조회수 : 532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역대 통산 득점 8위로 올라섰다. 제임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 원정경기에서 34점(12리바운드·7어시스트)을 넣어 통산 2만7천410점을 돌파했다. 2003-2004 시즌 데뷔 이후 2만7천442점을 넣은 제임스는 역대 통산 득점에서 모지스 멀론(은퇴)을 제치고 8위에 자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연장전 끝에 밀워키를 114-108로 꺾고 동부콘퍼런스 1위(20승6패)를 지켰다. 클리블랜드는 …
[74] ‘벌써 8승’ 우리카드,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9 | 조회수 : 362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015~2016시즌 7승(29패·승점 21)을 했다. 이런 우리카드가 ‘2016~2017 NH농협 V리그’에서는 벌써 8승(8패·승점 26)을 해냈다. 반환점인 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승점 25)까지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약체 팀을 맡는 감독은 패배의식을 털어내는 일이 가장 힘들다. 이겨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고비가 오면 자신감이 없는 선수들이 자멸하곤 한다. 그래서 김 감독은 2016~2017시즌은 초반부터 총력전을 불사했다. 1라운드를 2위로 마쳤고, 선수들은 ‘할 …
[73] '약체 이미지는 잊어라' 한국전력, 이유있는 5세트 불패행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9 | 조회수 : 563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한국전력은 19일 현재 12승4패 승점 31점으로 7개 팀 가운데 3위에 올라있다. 1위 현대캐피탈, 2위 대한항공(이상 11승 5패, 승점 32점)에 승점은 1점 뒤지고 있지만 승수나 승률은 가장 높다. 한국전력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두고도 순위가 밑에 있는 이유는 풀세트 승리가 많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마지막 5세트에서 유독 강했다는 의미기도 하다. 올시즌 한국전력의 풀세트 경기는 7경기에 이른다. 전체 16경기 가운데 절반 가까이 된다. 더 놀라운 것은 승률이다. 풀세…
[72] ‘황재균 영입전’ 롯데도 본격 참전…주말 첫 협상테이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6 | 조회수 : 395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황재균(29)을 둘러싼 영입전이 본격화되는 조짐이다. 영입의사를 내비친 kt가 황재균을 한차례 만난데 이어 원소속구단인 롯데도 첫 협상테이블을 앞두고 있다. 국내 2파전 양상이 뚜렷해졌다. 올겨울 스토브리그를 달궜던 FA 대어들은 하나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좌완 빅3’로 불렸던 김광현(28·SK)과 차우찬(29·LG), 양현종(28)은 모두 해외진출의 꿈을 뒤로한 채 국내 잔류를 결정했다. 이제 해외진출에 도전장을 던진 FA 선수는 내야수 황재균만 남았다. 2016시즌 종료 이후 황재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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