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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두산, 이현승과 3년 총액 27억에 FA 계약 완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6 | 조회수 : 342
두산 베어스가 FA 투수 이현승(33)과 3년간 총액 27억원에 계약했다. 두산은 "16일 좌완투수 이현승과 3년 간 총액 27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 양측 동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이현승은 지난 2009년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승 4패 2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
[70] ‘5이닝 1실점 호투’ 마쓰자카, 윈터리그 2번째 등판도 패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4 | 조회수 : 425
마쓰자카 다이스케(소프트뱅크)가 윈터리그 2번째 선발 등판서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패전투수가 됐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 소속 마쓰자카는 14일(한국시각) 카구아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마쓰자카는 이날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1루를 병살타로 막아낸 마쓰자카는 2~3회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하지만 4회에 찾아온 위기는 무사히 넘기지 못했다. 피안타, 볼넷에 폭투까지 겹쳐 맞이한 1사 2, 3루 위기…
[69] LG, FA 차우찬과 4년 총액 95억에 계약 체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4 | 조회수 : 451
차우찬(29)이 4년 총액 95억원에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LG트윈스 야구단(대표이사 신문범)은 14일 "프리에이전트(FA) 차우찬(29세) 선수와 4년 총액 95억원에 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차우찬은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11시즌 동안 353경기 등판해 70승 4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24경기 등판해 152⅓이닝 동안 12승 6패 평균자책점 4.73을 마크했다. LG 구단은 "차우찬이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활약…
[68] 두산, '노히터' 보우덴과 재계약 성공 '연봉 110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2 | 조회수 : 488
두산이 외국인 투수 보우덴(30)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Michael Matthew Bowden)과 연봉 11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입단 계약 당시, 총액 65만 달러 대비 40% 인상한 금액이다. 보우덴은 지난해 11월 두산이 영입한 외국인 투수(2005년 보스턴 1라운드 지명)다. 메이저리그 통산 103경기에 출장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50, 마이너리그서는 246경기에 나와 56승 39패 평균자책점 3.08을 각각 마크했…
[67] 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1,500m도 금메달 '3관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12 | 조회수 : 451
박태환(27)이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도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의 경쟁자였던 장린(중국)이 2009년 일본오픈대회에서 작성한 아시아 기록(14분22초47)은 물론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이탈리아)가 2014년 카타르 도하 대…
[66] 기성용 中 3~4팀서 러브콜, 연봉 200억원 넘는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512
세계 축구 시장의 큰 손 중국이 기성용(27·스완지시티)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6일 중국 슈퍼리그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허베이와 상하이 상강 등 중국의 3~4개 빌리언 위안 클럽(1년에 1700억원 예산을 사용하는 구단)들이 기성용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팀들은 기성용의 마음을 얻기 위해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들에 따르면, 복수의 중국 팀들이 기성용에게 제시한 연봉은 세계 톱 5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
[65] ‘5년 걸린 조 1위’ 아스널, 16강 탈락 과학도 깰 차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7 | 조회수 : 426
아스널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조별리그 1위 통과까지 걸린 시간은 5년이다. 간절히 원했던 조 1위 달성과 함께 지독한 16강 탈락 과학을 깰 차례다. 아스널은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열린 FC바젤과의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페레스의 해트트릭과 이워비의 골을 묶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승 2무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16강 진출을 최종 확정 지었다. 아스널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
[64] 메이저리거 강정호, 음주운전 사고내고 도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2 | 조회수 : 436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 선수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물피도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선수는 이날 오전 2시48분께 술을 취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인근 우회도로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차량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선수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4%였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강 선수는 경찰서에 출석해 …
[63] '루퍼' 장형석, 에코 폭스 입단…오너 릭 폭스 발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2-02 | 조회수 : 508
'루퍼' 장형석이 에코 폭스에 입단했다. 에코 폭스 게임단 주인 릭 폭스는 2일(한국시각) 야후스포츠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루퍼' 장형석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삼성 화이트 출신인 장형석은 2014년 WE 아카데미를 통해 중국 무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마스터즈3을 거쳐 지난 해부터 로얄 네버 기브 업에서 활동했다. 장형석은 최근 에코 폭스에 합류했으며 북미에서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북미 LCS 서머서 1승 17패를 기록, 최하위에 머물렀던 에코 폭스는 승격강등전에서 피닉스1에게 패했지만 팀 리퀴…
[62] 필리스, A.J. 엘리스 재영입에 관심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30 | 조회수 : 406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시장에 나간 포수 A.J. 엘리스(35)와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ESPN'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는 30일(한국시간) 필리스가 엘리스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도중 LA다저스에서 필리스로 트레이드된 엘리스는 이적 후 11경기에서 타율 0.313(32타수 10안타) 출루율 0.371 장타율 0.500을 기록하며 백업 포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스타크는 필리스가 엘리스 재영입을 추진하는 것이 단순한 포수 보강 차원 이상의 의미를 …
[61] 양현종, 일본 라쿠텐과 협상 개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30 | 조회수 : 441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투수 양현종(28)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행을 저울질하고 있다. 양현종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협상에 들어간다. 계약기간은 1년 또는 2년, 연봉은 옵션 포함 최대 3억엔(약 31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일본 구단인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양현종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라쿠텐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테이블을 차렸다. 양현종은 29일 에이전트, 통역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다. 양현종은 당초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진출 계획도 갖고 있었다. 2014시즌 뒤에는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60] "2루수 찾는 다저스, 황재균도 영입 후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8 | 조회수 : 43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KBO리그 출신 내야수 황재균(29)의 주가가 매일 올라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20개 구단 앞에서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후 꾸준히 현지 언론에서 이름이 오르내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섹션에서 다저스의 내년 주전 2루수 후보를 소개하며 황재균을 명단에 포함했다. 포브스는 "KBO리그에서 10년을 뛴 장거리 타자 황재균은 2015년과 2016년 장타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5년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
[59] 포수 뺏긴 삼성, 보상선수로 KIA 포수 데려올 수 있을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8 | 조회수 : 389
포수를 뺏긴 삼성이 KIA의 포수를 데려올 수 있을까. KIA는 포수 자원을 모두 보호 선수(20명)로 포함시킬까. KIA의 보호 선수 명단을 넘겨받을 삼성은 FA 최형우(KIA)의 보상 선수를 누구로 데려올 지 고민에 들어간다. 27일 삼성은 FA 이원석을 영입한 대가로 두산에 보상 선수로 포수 이흥련을 뺏겼다. 두산의 포수진이 두텁고, 경찰청 입대 예정인 이흥련을 20인 보호 선수로 묶지 않았는데 허를 찔렸다. 이제 KIA와 삼성의 눈치싸움이다. KIA는 삼성이 주포인트로 삼을 포지션과 선수들을 묶으려 할 것이고, 삼성은…
[58] 김연아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영광스럽고 과분하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475
'피겨여왕' 김연아(26)가 대한체육회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파크텔 1층에서 열린 2016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 스포츠 영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 자리에 오르게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스포츠 영웅들은 원로였는데 어린 내게 스포츠 영웅이라는 칭호를 주셔서 영광스럽고 과분하게 생각한다"면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내게 격려와 응원으로 여기고 한국 스포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57] '2전 3기' 삼성, 홈 10연승 도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438
올 시즌 ‘닥공 모드’의 삼성이 홈에서 10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2경기를 마친 현재 경기당 평균 90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12경기 동안 1086득점을 기록했는데, 똑같은 12경기를 치른 KCC나 kt에 비해 월등히 득점에서 앞서고 있다. (KCC 913점, kt 902점) 특히 홈에서 닥공 모드는 무시무시하다. 8경기를 치른 현재 평균 득점이 93.3점이 이른다. 2위 동부가 평균 89.1점을 기록하는 걸 감안하면 4점 가량 앞서는 것이고 ‘꼴찌’ LG의 73.4점과 비교하면 약 20득점이나 더 넣고…
[56] 삼성 11년만의 외부 FA 영입…이원석 4년 27억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21 | 조회수 : 550
삼성 라이온즈가 11년만에 외부 FA를 영입했다. 삼성은 21일 "이원석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4년간 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 총액 27억원의 조건이다. 이로써 이원석은 2017시즌부터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뛰게 됐다. 광주 동성고 출신 내야수인 이원석은 2005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됐고 2009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지난 9월에 전역했고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했다. 삼성은 "만 30세인 이원석이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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