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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로제, 선수 은퇴... 독일 대표팀 뢰브 감독 보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502
'전설' 미로슬라프 클로제(38)가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독일축구협회는 1일(이하 한국 시각) "지난여름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클로제가 선수 커리어를 끝냈다"고 전했다. "요하임 뢰브 감독, 한지 플리크 스포르팅 디렉터와 논의한 결과, 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며 지도자 삶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클로제는 "독일 대표팀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뤘다. 매 순간이 아름다웠으며,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또, 이런 기회를 준 뢰브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38] 모니크 커리, WKBL 첫 우승과 각종 기록 도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5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외국선수 모니크 커리(33, 182cm)는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다. 외국선수 중에서도 정상급에 속하는 개인기와 득점력을 갖고 있지만, 다혈질인 성격 탓에 코트에서 잦은 마찰을 일으키곤 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커리가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는 점이다. 커리는 이번 시즌 4시즌 연속 한국을 찾았다. 2013-2014시즌 KB스타즈를 시작으로, 삼성생명, 지난 시즌 신한은행, 그리고 올 해는 4번째 팀인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4시즌 이상 뛴 외국선수는 많지 않다. 외…
[37] 위기의 슈틸릴케 반전의 히든 카드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1-01 | 조회수 : 481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5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 발표에 앞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슈틸리케 감독은 먼저 허리 숙여 인사했습니다. 최근 연이은 졸전과 일부 선수들의 부진, ‘선수 탓’ 발언으로 리더십이 흔들리자, 자신과 축구대표팀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상당히 의식한 모습이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자회견 내내 자신의 축구 철학을 설명하려 애썼고, 선수들에게 신뢰를 보낸다는 말을 반복하며 사태 수습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쇄신을 위한 회심의 카드도 꺼내…
[36] 이승엽 1루 병행, 삼성 포지션 연쇄 이동 불가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602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고 경미한 바람이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한다는 의미다.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내년부터 1루 수비를 병행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포지션의 연쇄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이승엽은 타격 뿐만 아니라 1루 수비도 일품.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센트럴리그 1루수 수비 기회 연속 무실책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는 2012년 국내 무대 복귀 이후 줄곧 지명타자로 뛰었다. 올 시즌 1루 수비 기회가 있었으나 수 년간 지명타자로만 뛰다 보니 강습 타구를 처리하는데 부담감이 컸던 게 사실. 이…
[35] 이정협 최철순 승선, 위기의 슈틸리케호 25명 발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591
위기의 슈틸리케호가 다시 움직인다. 변화가 있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1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25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23명보다 2명 더 뽑았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돌아왔다. 이정협(울산) 박주호(도르트문트) 윤석영(브뢴뷔) 등도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뉴페이스'도 있었다. 최철순(전북)이 처음으로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슈틸리케호는 다음달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가진 후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
[34] 과르디올라, "맨유전 로테이션, 데 브라이너는 결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520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그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자신했다. 맨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라이벌 맨유와 2016-1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수장인 펩과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맞대결로 흥미를 끈다. 지난 9월 10일 리그에서 열린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펩이 웃었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펩은 "더비는 언제나 특별하다. 우리는 신중하게 플레이하면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
[33] 美 언론, “LAD, 류현진 등 선발 트레이드 시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575
선수들의 부상 속에 선발 로테이션이 두꺼워졌다. 이런 역설적 상황에 처한 LA 다저스가 선발 투수들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아직까지는 모두 추측이지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어떠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지역 언론인 ‘뉴욕포스트’의 저명 컬럼니스트 조엘 셔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부상 위험 투수 3인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재볼 수도 있다. 양키스에 어울릴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물론 그것이 현실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32] 맨유, 포르투갈 스카우트 급파 전력보강위해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5 | 조회수 : 539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포르투갈로 스카우트를 보냈다. 구체적인 관찰 대상까지 밝혀졌다. 포르투갈 복수 언론에 의하면 맨유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포르투와 아루카, 24일 벤피카와 벨레넨세스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수비수, 미드필더 그리고 공격수를 각각 한 명씩 관찰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몸 담았던 포르투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미드필더 엑토르 에레라를 살펴봤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멕시코의 금메달을 이끈 에레라는 맨유 뿐만 아니라 리버풀 등 다양한 구단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자원이다. 지난 여름에도 많…
[31] 3년간 큰손 한화, 올해 외부FA 영입은 부정적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1 | 조회수 : 458
지난 3년간 FA시장에서 큰 손으로 군림했던 한화가 올해는 달라질 전망이다. 외부FA 영입에 부정적이다. 한화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FA시장 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한화 고위관계자는 20일 "지난 3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올해는 외부FA를 잡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기 힘든 상황이다. 부상선수 재활과 선수단 전력 재편, 선수 육성 등 기존 전력을 강화시켜 팀체질을 바꾸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FA시장에 나온 선수들도 예년과 차이가 있다. 해외진출을 노…
[30] 이대호, 돌아오나?…한국 복귀 의사 `피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21 | 조회수 : 658
‘빅보이’ 이대호(34)가 한국 복귀 가능성을 피력했다. 만약 복귀가 공식화된다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했던 이대호는 시애틀과 계약이 만료돼, 새 보금자리를 구해야 한다. 이대호는 지난 2월 시애틀과 계약기간 1년에 인센티브 포함 4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었고, 일본 시절보다 몸값도 낮았지만 이대호는 104경기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 플래툰시스템의 적용을 …
[29] 김성근 감독 거취, 26일에 알 수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439
김성근 한화 감독의 거취는 26일 알 수 있다. 한화 선수단이 마무리캠프를 소화하러 일본 미야자키로 떠나는 날이다. 마무리캠프는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의 시작이다. 1군 백업과 유망주 위주로 캠프 명단이 꾸려지지만, 1군 감독이 훈련을 총지휘한다. 훈련 기간은 한 달이 넘는다. 10월 초부터 진행 중인 미야자키 교육 리그는 전대영 2군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해에도 10월 26일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를 총괄했다. 11월 30일까지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37명이 오키나와 고친다구장…
[28] 토론토, 벼랑 끝에서 첫 승…CLE 꺾고 1승3패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46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벼랑 끝에서 반격의 첫 승을 따냈다. 토론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5-1 승리를 거뒀다. 1~3차전을 내리 빼앗긴 끝에 4차전에서 반격의 첫 승으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시리즈 전적 1승3패. 클리블랜드는 올 포스트시즌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의 호투가 돋보였다. 산체스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하며 클리블랜…
[27] 한국 수영史 새로 쓴 김서영의 희망찬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7 | 조회수 : 524
인어공주 김서영(22·경북도청)이 한국 수영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깊이 새겨 넣었다. 김서영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무려 4개나 쏟아냈다. 그는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2분10초23)를 비롯해 개인혼영 400m(4분39초83), 계영 400m(3분44초38), 계영 800m(8분5초31)에서 줄줄이 한국 신기록을 썼다. 개인 종목은 물론이고 팀 종목에서도 새 역사를 쓴 김서영은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31개사 기자단의 투표 중 17표를 획득하며 대회 MVP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눈물…
[26] H2K, ANX 3:0 완승 4강행...유럽 자존심 지켰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7 | 조회수 : 471
H2K가 지난해 프나틱에 이어 다시 4강에 오르며 유럽의 자존심을 지켰다. 17일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 6, 8강 4일 차 ANX와 H2K의 경기는 H2K가 승리했다. 확실한 기본기로 단단한 운영과 교전능력을 보여주며 3:0으로 완승했다. ANX의 꿈은 아쉽게 8강에서 마무리됐다. H2K가 1세트에 먼저 승리를 거두며 앞서 나갔다. H2K의 경기력도 좋았지만, ANX의 실수도 눈에 많이 띄었다. 탑 라인에서 터진 실수가 특히 컸다. 올라프의 갱킹 시도가 무산되면서 H2K의 탑 라이너…
[25] 노승열, 시즌 개막전서 상쾌한 출발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4 | 조회수 : 446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 시즌 개막전에서 상쾌하게 출발했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203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오전 6시 현재 10언더파 62타를 친 스콧 피어시(미국)가 단독 선두에 올랐고, 노승열은 5타 뒤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패튼 키자이어(미국)가 8언더파 64타로 피어시를 …
[24] 볼프스, 내년 1월 손흥민 영입 무산...포체티노가 거절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4 | 조회수 : 555
볼프스부르크의 겨울 이적 시장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 이적을 거절했다. 볼프스는 올여름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의 지난 시즌 토트넘 내 입지가 흔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트넘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고 기회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으로 미뤄졌다. 당시 현지 언론들도 볼프스의 영입 재시도에 고개를 끄덕였다. 독일 일간지 ‘볼프스부르거 알게마이네’는 “볼프스의 클라우스 알로프스 단장이 '오는 겨울 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에 재차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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