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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탬파베이 이대호 영입할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3 | 조회수 : 458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이대호(34)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는 팀으로 꼽았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3일(한국시각) 탬파베이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면서 영입 후보로 이대호를 지목했다. 탬파베이는 올해 68승 9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팀 타율은 .243로 아메리칸리그 꼴찌. 팀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전체 8위에 올라있어 그나마 나은 편이다. 팀내 최다인 201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2로 활약한 크리스 아처가 9승 밖에 올…
[22] 슈틸리케 감독 "좋은 스트라이커 없어 패배"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2 | 조회수 : 384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이란전 패배에 대해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졌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이란에 0-1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슈팅도, 드리블도, 패스도 모든 것이 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세바스티안 소리아는 지난 6일 한국과 3차전을 벌였던 카타르의 스트라이커로, 1골을 넣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한국을 위협했다. 그는 "전반 30분 선수들이 보여준…
[21] 한국, 이란 원정서 0-1 패…42년 무승 징크스 굴욕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2 | 조회수 : 467
아자디는 지옥이었다.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 패하며 42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첫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2승1무1패(승점7)를 기록하며 이란(승점10), 우즈베키스탄(승점9)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이란 원정 징크스도 계속됐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974년 이후 42년 간 이란 원정(2무 5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
[20] 한화, 내년에도 김성근 감독 체제로 '가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0 | 조회수 : 377
한화가 2017년에도 김성근 감독 체제로 간다. 그룹에선 감독 교체와 관련된 언질이 없다.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결과를 안고 2016시즌을 마감한 한화의 최대 관심사는 김성근 감독의 거취다. 2년 전 화려하게 프로 무대로 돌아온 김 감독이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했다. 3년 계약기간의 1년을 남겨놓고 있는 김 감독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한화 내·외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감독의 거취와 관련해 그룹에선 어떤 언질도 없었던 것으로 알…
[19] 네덜란드vs프랑스, 직행티켓 걸린 외나무다리 싸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0 | 조회수 : 487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레블뢰 군단'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오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1승 1무로 승점(승점 4)과 골득실(+3) 부문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네덜란드가 다득점에서 앞서며 간신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예선 무대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차전서 무…
[18] 현실에서 출발해야하는 이란전, 한국은 도전자…7일 출국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07 | 조회수 : 464
한국 축구가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0-1로 패한 팀이 있다.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내리 한 번씩 쓴맛을 봤다. 특정 국가에 3연패 중인데, 이 나라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가 아닌 같은 아시아권 국가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 축구가 아시아 팀에게 이렇게 열세를 보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그 팀과의 역대 전적은 28전 9승7무12패다. 기본적으로 밀린다. 이 자체도 자존심이 상하지만 최근 10경기로 시선을 좁히면 1승4무5패로 더 떨어진다. 5경기로만 한정하면 1승4패다. 2011년 1월…
[17] 두산 KS 마무리, 구속보다 제구력이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05 | 조회수 : 403
두산은 한국시리즈 준비에 들어갔다. 김태형 감독이 유일하게 고민하는 보직은 마무리다. 수 차례 적임자가 바뀐 작년에 비하면 올 시즌 사정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이현승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점인 제구력이 무뎌졌다. 블론세이브가 늘어났다. 두산도 다 잡은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홍상삼이 경찰청에서 복귀했다. 예상을 뒤엎고 좋은 페이스를 과시, 마무리를 꿰찼다. 그는 구위보다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이현승과는 180도 다르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볼이 주무기다. 대신 제구력은 떨어진다. 군 복무 이전에도 기복 있는 제구력으…
[16] 김현수, 성공적인 ML 데뷔시즌…잘 버텨냈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05 | 조회수 : 356
김현수(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마감했다. 김현수의 볼티모어는 5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와의 2016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졌다. 볼티모어도, 김현수도 2016시즌을 마감했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95경기서 305타수 92안타 타율 0.302 6홈런 22타점 36득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까지 경험했다. 잊지 못할 한 시즌이었다. 2015시즌 KBO리그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올 시즌 볼티모어와 2년 7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15] K리그 심판에 뒷돈 건넨 전북 스카우트,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8 | 조회수 : 464
K리그 심판들에게 뒷 돈을 건낸 전북 스카우트 A씨에게 유죄가 내려졌다. 두 명의 심판 B씨와 C씨도 유죄가 확정됐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정성욱 부장판사는 28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북 스카우트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기소된 전직 심판 B씨에게 징역 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00만원을 명령했다. C씨에게는 징역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00만원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 A씨는 다른…
[14] '올 시즌 매 경기 출전' 이청용, 앨런 파듀 감독은 칭찬 일색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3 | 조회수 : 375
올 시즌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전 경기에 출전 중인 이청용이 앨런 파듀 감독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2016-17 잉글리시 풋볼 리그(이하 리그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파듀 감독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불과 3일 전 4-1로 승리한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나선 선발 명단에서 무려 여덟 명을 교체했다. 스토크전 교체로 출전한 이청용은 이날 선발 출전해 올 시즌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초반 프…
[13] 미래 준비한 화수분 야구, 우승으로 꽃피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3 | 조회수 : 422
최근 프로야구에서 '화수분 야구'가 대세다. 외부 수혈보다 자체 육성을 통한 전력 강화가 팀을 장기적으로 강팀으로 만든다. 22일 잠실 경기에서 kt를 9-2로 꺾고 21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화수분 야구의 원조 격이다. 일찌감치 외부 수혈 대신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한 전력 강화를 꾀했다. 두산의 육성 시설은 늘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 각 구단 퓨처스 전용 훈련시설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2005년에도 두산은 경기도 이천 베어스필드에 잠실구장 규모의 메인 경기장은 물론 실내연습장과 클럽하우스, 웨이트 트레이…
[12] ‘나란히 20HR’ 김하성-오지환, 유격수 최다 홈런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1 | 조회수 : 486
두 명의 20대 토종 유격수가 나란히 개인 첫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21·넥센)과 오지환(26·LG)이 그 주인공이다. 서로 의미가 깊은 이정표를 세운 가운데 올 시즌 토종 유격수 최고 홈런의 주인공은 누구일지도 흥미로워졌다. 김하성과 오지환은 20일 열린 경기에서 약간의 시차를 두고 차례로 시즌 20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광주 KIA전에서 1-3으로 뒤진 6회 선두타자로 나와 김진우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로부터 약 30분 뒤, 이번에는 대전에서 오지환의 승리 축포가 터졌다. 오지환은…
[11] "몸 상태 OK" 한화 떠난 김태완, 새둥지는 어디일까?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21 | 조회수 : 458
"한화에 미련이 많이 남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한 때 한화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명성을 날렸던 김태완(32)이 결국 독수리 둥지를 떠났다. 한화는 지난 20일 KBO에 김태완과 박노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특히 2008~2010년 한화 중심타자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김태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큰 활약이 없었지만 나이나 경력으로 볼 때 다른 팀에서 군침을 흘릴 만한 매력이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이날 김태완의 웨이버 공시와 관련 "이전부터 선수 본인이 원한 것이다. 1…
[10] ‘점입가경’ 매주 바뀌는 4·5위, 끝까지 알 수 없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12 | 조회수 : 437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K·KIA·LG 3팀의 4·5위 경쟁이 매주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3팀이 번갈아 상승세와 하락세를 타면서 어느덧 0.5 경기 차이의 초접전 흐름이다. 여기에 주간 성적 4승 2패를 기록한 한화도 가세, 4팀의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KIA와 SK가 5위권 진입을 확정짓는 분위기였다. 상승세를 타던 LG가 주간 성적 1승 5패로 부진했던 반면, KIA는 3승 2패(1경기 우천순연), SK는 3승 3패로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했다. 9월 5일 기준으로 4위 KIA는…
[9] 손흥민, 英 BBC 선정 EPL 4라운드 베스트 11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12 | 조회수 : 592
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의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2016-2017 시즌 EPL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6-2017 시즌 EPL 4라운드에서 2골과 1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4-0 완승을 견인했다. 이 가운데 리버풀 선수들도 세 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사디오 마네(24)·로베르트 피…
[8] 장원준 출격, 사상 최초 '15승 판타스틱 4' 도전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09-09 | 조회수 : 526
두산 베어스가 각종 기록을 세우며 프로야구 역사를 쓰고 있다. 무엇보다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번에는 장원준이 15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KBO리그 역대 최초로 15승 투수 4명 배출을 노리고 있다. 두산은 올 시즌 리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까지 81승 44패 1무(승률 0.648)를 기록하며 2위 NC 다이노스에 7.5경기 차로 앞서 있다. 지난 1995년에 이어 21년 만의 우승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18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10승만 더 한다면 2000년 현대 유니콘스와 한 시즌 최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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