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스포츠 > 스포츠
스포츠
스포츠 목록
[375] "한국-카타르 맞대결"…완전적중 사비의 예언, 8강 승자도 맞힐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9-01-23 | 조회수 : 328
상당수가 비웃었던 사비의 생각이 현실이 됐다. 그의 예상대로 이제 한국과 카타르가 격돌한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하다가 현재 카타르 알 사드에서 현역 인생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비는 지난해 말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사인 ‘알 카스’에 나와 2019년 UAE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을 예측한 적 있다. 사비는 당시 8강 대진으로 한국-카타르, 호주-UAE, 일본-시리아, 이란-중국을 내다봤다. 그런데 이 예측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았다. 딱 하나 베트남의 8강 진출을 빼고는 틀린 대진이 하나도 없었다. 23일 16강전이 …
[374] 한국, 16강 상대는 바레인..8강 진출 시 이라크-카타르 승자와 격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9-01-18 | 조회수 : 372
E조를 끝으로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16강 대전 역시 확정됐다. 59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벤투호의 상대는 바레인(FIFA 랭킹 113위)으로 정해졌다. 북한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 위치한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열린 경기에서 카타르가 알모아즈 알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0-2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1위를 확정했다. 패배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위(2승…
[373] '통산 330세이브' 웨틀랜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9-01-16 | 조회수 : 356
통산 330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존 웨틀랜드(53)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웨틀랜드가 2004년 4세의 친척 아동을 성추행한 것으로 체포돼 2만5000달러(28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밝혔다. 사건은 텍사스주 덴턴카운티 바턴빌에 있는 웨틀랜드 자택에서 이뤄졌고 복수에 걸쳐 추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웨틀랜드는 1990년대를 풍미한 마무리 투수다. 몬트리올과 뉴욕 양키스, 텍사스 등을 거치면서 역대 15위에 해당하는 통산(12년) …
[372] 수원 FC, 북한 대표팀 출신 FW 안병준 영입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2-28 | 조회수 : 359
K리그2 수원 FC가 일본 프로 축구 J2리그 루아소 구마모토 소속 재일교포 3세 북한 대표팀 출신 공격수인 안병준을 영입했다. 수원 FC는 보도 자료를 통해 안병준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안병준은 일본 도쿄 출신으로 183㎝, 73kg의 다부진 체격으로 공격 진영에서 적극적 돌파 능력과 순발력,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다. 2011년 북한대표팀 선수로 A매치에 데뷔했으며, 2013년 가와사키 프론탈레(J1)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J리그에서만 6시즌 101경기 20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일교포 출신으로 4번째 선수로…
[371] '독일 격침' 손흥민, '아시아 발롱도르' 역사 도전... 4회 수상 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2-19 | 조회수 : 361
‘아시아의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지명된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글로벌 매체 ‘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은 1 8일 24명의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201 8’ 수상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했다. ‘폭스 스포츠’는 많은 후보 중 손흥민을 가장 비중있게 소개했다. 먼저 201 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쐐기골을 언급했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주세종의 패스를 전력질주로 끝까지 쫓아가 마무리했다. 경기 후 각 국 언론은 한국의 승리를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으로 선정했고, 손흥민을 승리의 주역…
[370] ‘FA 양의지 쟁탈전’ 롯데 참전 준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1-19 | 조회수 : 335
KBO리그 현역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31·두산 베어스) 쟁탈전에 최근 수년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을 주도한 ‘큰 손’ 롯데 자이언츠가 뛰어들 전망이다. FA 신청을 앞둔 양의지는 역대 최고 수준의 투수리드 능력과 시즌 20홈런·OPS 0.9 이상이 가능한 공격력을 함께 갖춘 대형 포수다. 양의지를 영입하는 순간 팀 마운드전력과 공격력이 함께 급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개장을 앞둔 FA시장에서 과연 어떤 팀이 양의지에게 관심을 기울일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던 이유다. 원 소속팀 두산이 우승 재도전을 위해 양의지와…
[369] SK, 새 외국인 투수 다익손과 계약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1-16 | 조회수 : 356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가 새 외국인 영입도 마무리하며 발 빠르게 2019년을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유력한 메릴 켈리의 대체자로 브록 다이손(24)을 영입했다. SK는 다익손의 영입을 16일 공식 발표했다. 연봉 6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의 계약 규모다. 캐나다 출신의 다익손은 2015년 팬 아메리칸 게임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하며, 2014년 휴스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그 후 루키 레벨, 싱글A레벨(2015~2016), 더블A레벨(2017)을 거쳐 올해 트리플A 무…
[368] 美 언론, "오클랜드에 FA 류현진 필요, 에이스감"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31 | 조회수 : 38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류현진(31)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아레아'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스토브리그에서 목표로 삼아야 할 FA 선수 5명을 꼽았다.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한 선수들 선정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류현진이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LA 다저스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31세의 좌완 투수는 15번의 선발등판 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1.97 WHIP 1.01을 기록했다. 82⅓이닝 동안 삼진도 89개를 잡아냈다'고 류현진의 기록…
[367] 맨유 화났다, 데 헤아 재계약 보류 '201 8년까지만 참는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15 | 조회수 : 333
다급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급 37만 5000파운드(약 5억 6000만 원)로 다비드 데 헤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201 8년까지만 기다리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맨유는 만약 내년 1월 데 헤아와 재계약이 불발되면 계약 연장 옵션을 6개월 먼저 사용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2019년 여름이면 계약이 종료되지만,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 또한 "데 헤아에게 5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과 5년 재계약을…
[366] ‘복귀 임박’ 키가 된 산체스, SK 불안한 뒷문 대안될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10 | 조회수 : 336
SK의 불펜이 힘겨운 양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전선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복귀를 앞둔 앙헬 산체스(29)가 다시 한 번 주목받는다. SK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4-8 역전패를 당했다. SK는 선발 메릴 켈리의 호투에 힘입어 6회까지 4-0으로 앞섰다. 올 시즌 홈 100만 관중 확정과 함께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짓는 듯 했다. 그러나 타선이 추가점을 뽑지 못한 가운데 불펜이 무너지며 역전패했다. 6회까지 켈리의 투구가 이어졌고, 7회에는 불펜에서 가장 믿을 만한…
[365] '5강 티켓' KIA 롯데 최후의 전쟁, 1차전을 잡아라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08 | 조회수 : 386
2018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이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 4경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KIA는 지난 주 3승3패를 했지만 롯데는 4승1패를 거두었다. 어느새 양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혀졌다. 이번주 롯데는 7경기(미확정 1경기 포함), KIA는 5경기를 갖는다. KIA가 3승2패면 롯데는 6승1패, KIA가 2승3패면 롯데는 5승2패를 거두어야 한다. 얼핏보면 KIA가 유리하고 롯데가 불리해 보인다. 그러나 양 팀간 4경기가 걸려있다. 롯데가 전승 혹은 3승(1패)를 거두면 롯데가 역전에 성공할 수도 있…
[364] 류현진 완벽투 1승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05 | 조회수 : 370
괴물 류현진이 부상의 악몽을 털어내는 완벽투구로 내셜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아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서 7이닝 8탈삼진에 무실점 무사사구를 이뤄냈다. 당초 제1선발 커쇼를 2선발로 물리고 류현진이 1차전 선발에 나서자 언론들의 반응도 의외라는 분위기 였지만 컨디션이 좋은 류현진이 보기좋게 1승을 올렸다. 7이닝 동안 무사사구에 104개로 아틀랜타를 잠재우는 기염을 토하자 LA현지 매체들의 반응도 칭찬일색이라고 한다. 일단 마수고리 첫승을 거머쥐고 2차전에 나서게되는 다자스의 행보는 …
[363] 다양한 경험이 안겨준 여유, 9월 에이스 노경은을 만들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10-01 | 조회수 : 332
“벌써 16년 차 선수가 됐네요.” 올 시즌 노경은(34)은 롯데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팀 사정상 롱릴리프와 선발을 수시로 오갔지만, 묵묵히 제 몫을 다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팀 승리를 위해 ‘마당쇠’를 자처했지만, 9월엔 에이스로 당당히 거듭났다. 해당 기간 5경기에 나서 2승 1패, 3.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팀 내 선발진 중에서 가장 많은 이닝(31이닝)을 소화하며 더욱 돋보였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지난해보다 제구가 크게 좋아졌다”며 구체적으로 커브의 질적 향상을 상승세의 비결로 꼽았다…
[362] "좋은 감독 잡으라"며 정몽규 40억 쾌척…스페인 U-21 셀라데스 감독 한국행 소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7-31 | 조회수 : 379
스페인 21세이하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사진)이 한국행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정몽규(56) 대한축구협회장이 "유능한 지도자를 영입하라"며 40억원을 축구협회에 쾌척했다해서 화제다. 31일 정 회장은 "찬조금이 새로 선임되는 국가대표팀 감독의 연봉을 지원하고,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하는데 사용됐으면 한다"며 " 외국의 유능한 지도자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할 경우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잘 써달라"고 축구협회에 당부했다. 협회는 정 회장의 뜻에…
[361] 김영권, 6년 만에 중국 떠나 유럽행 최우선, 일본은 후순위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7-27 | 조회수 : 468
국가 대표 수비수 김영권(27)이 현 소속팀 광저우헝다를 떠났다. 김영권은 중국 광저우에서 짐을 빼고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다. 광저우는 201 8시즌 중국슈퍼리그 후반기에 뛸 외국인 선수를 확정했고, 명단에서 빠진 외국인 선수들을 내보냈다. 김영권은 여전히 광저우 소속이지만 광저우 엔트리에서 빠져 새 팀을 찾아야 한다. 중국슈퍼리그 여름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면서 중국 내 이적은 불가능해졌다. 김영권은 2012년 여름 일본 프로축구 오미야 아르디자를 떠나 광저우에 입단했다. 6년 간의 중국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영권의…
[360] K리그, 모처럼 호재였는데 조현우 퇴장으로 관중몰이 주춤할듯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7-23 | 조회수 : 394
대구 GK 조현우는 지난 22일 열린 울산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퇴장을 당했다. 주니오와의 1대1상황에서 전진 수비를 하다 슛이 손에 맞으면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조현우는 퇴장으로 인해 향후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서 아쉬움을 남겼다. 조현우는 2018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K리그의 대표주자다. 월드컵 맹활약 덕분에 K리그는 ‘조현우 효과’를 누렸다.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를 직접 보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팬들은 경기장을 찾았다. 조현우의 K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 8일 열린 서울과의 홈…
게시물 검색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