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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세스페데스, 2주만에 재활경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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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9 12:34 조회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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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페데스가 재활경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9일(한국시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가 재활경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세스페데스는 이날 세인트루시 메츠와 레이크랜드 플라잉 타이거즈의 상위 싱글A 경기에 나섰다.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세스페데스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세스페데스의 두 번째 재활경기였다. 세스페데스는 지난 5월 27일 한 차례 재활경기에 나섰지만 우측 사두근 통증을 느꼈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MLB.com에 따르면 세스페데스는 8일 훈련에서 통증 없이 전력질주를 해냈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지난 4월 28일 좌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세스페데스는 한 달이 넘도록 빅리그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MLB.com은 외야수로 얼마나 나설 수 있는지 여부가 세스페데스의 복귀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세스페데스는 올시즌 부상 전까지 18경기에서 .270/.373/.619, 6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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