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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디발라 영입 위해 1007억+미키타리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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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2-29 10:28 조회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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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를 품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와 헨리크 미키타리안(28)이 포함된 딜을 제안했다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더 선’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맨유는 새로운 10번을 찾는 중이다. 기존 선수들이 기대 이하에 미쳐, 조제 모리뉴 감독은 팀 내 입지가 불안한 디발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이에 구단 측은 7,000만 파운드(약 1,007억 원)의 이적료와 이적이 유력한 미키타리안이 포함된 제안을 내밀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절했다.

그렇다고 이적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9,000만 파운드(약 1,295억 원) 정도의 금액이면 지속될 것이다”라며 “유벤투스 측은 거래에 미키타리안이 포함되는 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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