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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1-2라운드서 리시먼-플리트우드와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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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4-04 13:29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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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크 리시먼, 토미 플리트우드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오늘(4일) 발표된 올해 마스터스 1,2라운드 조 편성표에 따르면 우즈는 내일 밤 11시 42분 리시먼, 플리트우드와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우즈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한 뒤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돌아온 우즈로 인해 이번 대회는 흥행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라운드 입장권 가격이 600만 원을 넘고, 최종라운드는 1천만 원을 넘겼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2005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고, 메이저 대회로는 2008년 US오픈이 가장 최근 우승이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는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 올해 60세 노장 샌디 라일과 한 조로 묶여 6일 0시 37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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