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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순조로운 시즌 2승 도전…이틀 연속 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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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4-13 12:09 조회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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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달리며 시즌 2승과 통산 20승을 향해 순항했다.

박인비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3타씩 줄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오전 9시 40분 현재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달 파운드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19승째를 따냈고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간 8차 연장 접전 끝에 스웨덴의 린드베리에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직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중인 가운데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10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쳐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미국의 모 마틴이 8언더파로 2타 차 단독 2위를 기록중이다.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은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를 적어냈다.

KLPGA국내 2타를 줄인 김지현은 인경은 강혜지는 4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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