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완벽투 1승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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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10-05 14:22 조회370회 댓글0건본문
괴물 류현진이 부상의 악몽을 털어내는 완벽투구로 내셜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아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서 7이닝 8탈삼진에 무실점 무사사구를 이뤄냈다.
당초 제1선발 커쇼를 2선발로 물리고 류현진이 1차전 선발에 나서자 언론들의
반응도 의외라는 분위기 였지만 컨디션이 좋은 류현진이 보기좋게 1승을 올렸다.
7이닝 동안 무사사구에 104개로 아틀랜타를 잠재우는 기염을 토하자 LA현지 매체들의
반응도 칭찬일색이라고 한다.
일단 마수고리 첫승을 거머쥐고 2차전에 나서게되는 다자스의 행보는
가볍기만 하다.
게다가 2차전엔 부동의 에이스 커쇼가 예고 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이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