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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6일 잠실 LG 홈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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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5 11:58 조회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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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인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한 손연재(22·연세대)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손연재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손연재는 2011년 LG의 잠실 홈 개막전에서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어 7일에는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뽑힌 홍나실이 시구자로 나선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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