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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한번 더" 이효리, `텐 미닛` 작곡가와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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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6 10:02 조회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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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텐 미닛' 신드롬을 재현한다.

16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텐 미닛'의 작곡가 김도현과 가수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효리와 최근 만남을 가졌던 김도현은 신곡 작업을 의뢰받고 맞춤형 곡을 한창 작업 중이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절친임과 동시에 이효리의 데뷔 앨범부터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사이다.

김도현은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 국내 무수한 케이팝 스타들의 앨범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도맡아 온 히트 작곡가. 그간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김도현은 2009년부터 DJ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특유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가 작업한 이효리의 곡은 '텐 미닛' '원 투 쓰리 포' '천하무적 이효리' 등이 있다.

이로써 이효리는 자신과 가장 오랫동안 호흡해온 작곡가인 김도현과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재현하겠단 각오다. 가수 복귀를 앞두고 물밑 작업에 한창인 이효리의 컴백은 5집 'MONOCHROME'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에는 남편인 이상순, 가수 이승환과 전인권 등 음악인들과 함께 국민 위로송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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