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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이해영 감독 '독전' 주인공 낙점..내년 스크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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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14 13:53 조회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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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2017년 스크린에서 맹활약한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진웅은 최근 영화 '독전'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독전'은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을 리메이크하는 영화. 중국의 수사관이 홍콩의 마약왕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는 마약상의 도움으로 마약 구매자로 위장해 마약왕을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적인 상황에 맞게 새롭게 각색했다. '아가씨' '럭키' 등을 제작한 용필름이 만든다.

 

조진웅은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경찰관 역을 맡는다. 2016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조진웅은 2017년에도 스크린에서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해빙'과 '보안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대장 김창수'도 선보인다. 이후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에 출연한 뒤 '독전'에 합류한다.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

한편 '독전'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6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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