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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애니 '너의 이름은.' 돌풍 시작되나, 이틀째 관객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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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6 11:46 조회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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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전국 778개 스크린에서 2,76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3만2,29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4만4,564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 좌석점유율을 훌쩍 넘어서며 주말 상영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위 ‘마스터’는 852개 스크린에서 3,316회 상영돼 9만2,1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95만3,356명을 기록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SF영화 ‘패신저스’(배급 UPI코리아)는 530개 스크린에서 2,193회 상영돼 6만7,92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5만3,37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씽’(배급 UPI코리아)은 또다시 역주행을 이뤄내며 전날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553개 스크린에서 1,127회 상영된 ‘씽’은 4만1,73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0만5,731명을 기록했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주연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는 박스오피스 5위로 495개 스크린에서 1,848회 상영돼 3만6,3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만32명을 기록했다.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주연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외유내강)는 379개 스크린에서 881회 상영돼 1만6,47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만9,4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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