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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2년여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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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8 15:14 조회5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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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41)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컴백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명세빈이 KBS 2TV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극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 없는 이하진으로 변신한다. 온화하고 낙천적인 기운을 타고 났지만 가족 앞에서는 강하고 독하다. 세상이라도 품을 듯 넉넉한 마음 씀을 볼 때는 기대고 싶은 누나 같고 지친 모습 애써 감추는 웃음을 보면 안아주고 싶은 동생 같은 여자지만 남편으로 인해 '복수의 화신'이 된다.

2015년 1월 방송된 '킬미, 힐미' 이후 복귀. 일일극 주인공은 2010년 방송된 SBS '세자매' 이후 무려 6년만이다. 현재 EBS 라디오 '명세빈의 詩콘서트'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사랑받았다. 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 힐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엄마가 된 여자의 핏빛 복수가 녹아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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