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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프리즌' 170만·'미녀와야수' 340만 새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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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31 12:43 조회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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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투톱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영화 '프리즌(나현 감독)은 8만113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70만62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는 '미녀와 야수'가 6만2947명으로 누적관객수 344만3922명을 나타냈다. 400만 돌파까지는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프리즌'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받은 성적표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체적으로 보면 눈에 띌 만한 대박 흥행은 아니지만 200~300만 급 영화를 만들기가 가장 힘든 상황에서 '프리즌'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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