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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시영, ‘가을의 신부’ 된다… 상대는 요식업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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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2 13:10 조회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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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35)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이시영은 올 가을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시영의 측근은 12일 “9~10월 정도 혼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지난해 중순부터 약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일반인 남성.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요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두고 사랑을 키웠다. 평소에도 음식과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시영은 연인을 통해 더 많은 노하우를 쌓았고 교제 기간 중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를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서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마쳤다.

2010년에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배우던 복싱의 매력에 빠진 후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2010~2012년 ‘제10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와 ‘제47회 서울신인아마추어복싱전’, ‘제33회 회장배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12년 말에는 국가대표선발대회에 참가했으나 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신 후 2014년 어깨 탈골 등 부상 때문에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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