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우여곡절끝에 現 소속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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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2 11:04 조회457회 댓글0건본문
배우 하정우가 현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하정우가 여러 논의 끝에 현재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판타지오와 계약이 만료된 하정우는 과거 판타지오서 함께 일을 한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UL엔터테인먼트로 가려고 했으나 고민 끝에 현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구체적인 재계약 기간은 알 수 없다.
2004년처음 판타지오와 연을 맺은 후 12년간 함께 하고 있는 현 소속사에서 수많은 작품을 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부터 흥행 영화까지.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 역량도 펼치는 등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재계약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
하정우는 현재 영화 '신과 함께'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