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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언니네' 현아 "'버블팝' 첫 무대 맨발 공연, 내려와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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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09-04 14:39 조회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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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이제는 유명해진 '맨발 투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비오는 날 현아의 맨발 무대가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현아는 "그게 '버블팝' 첫 무대였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현아는 "그때 비가 와서 1절이 끝날 무렵에 한쪽 신발이 벗겨졌다. 그래서 나머지 한쪽도 벗고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그게 컴백무대였기 때문에 무대를 끝내고 내려와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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