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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킬러' 잡을 설경구 온다..'살기법'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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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09-06 11:42 조회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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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 보디가드'가 일주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개봉되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5일 하루동안 6만 152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1만 355명이다. 

지난 날 30일 개봉돼 7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보디가드가 과거 자신을 노렸던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코미디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만 981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43만 8749명이다. 3위는 '택시운전사'로 2만 713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191만 9706명이다.

하지만 오늘 '살인자의 기억법'이 개봉을 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생길 예정. 설경구 김남길 설현 주연의 이 영화는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소재와 반전이 돋보인다.  현재 실시간예매율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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