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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터진 '그것' 4190억 벌었다 '제작비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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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09-18 11:34 조회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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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는 결국 터진다.

영화 '그것'이 북미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것'은 개봉 2주차 6000만 불(한화 약 679억)을 벌어들이며 북미에서만 누적수익 2억1800만 불(2468억)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1억5200만 불(1721)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누적 수익은 총 3억7000만 불(4190억)을 자랑하고 있다.

'그것'의 제작비가 3500만 불(396억)에 그쳤던 것과 비교한다면 '그것'은 제작비의 약 10배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 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역대 호러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던 '그것'은 떨어지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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