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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화의 힘! '아이캔스피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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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09-25 12:01 조회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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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국 60만6천72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72만6천532명.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다. 

배우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를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까지 이어지며 '착한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1만4천55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7만3천690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4위는 '킬러의 보디가드', 5위 '아메리칸 메이드'가 뒤를 이었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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