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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을, 절대 믿지마!"…'꾼',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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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0-12 11:29 조회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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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안세하 등이 카리스마 케미를 발산했다. 

현빈은 팀의 브레인 황지성으로 변신했다. 사기꾼만 골라가며 속이는 캐릭터. 현빈은 시크한 미소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유지태는 수석검사 박희수 역에 빙의했다. 각이 잡힌 수트를 입고 안경을 썼다. 포마드 헤어도 연출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늘한 포스를 드러냈다.

 

그 외 연기자들의 비주얼도 돋보였다. 나나(춘자 역)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곽승건 역)과 배성우(고석동 역)도 명불허전 존재감을 뽐냈다.

 

'꾼'은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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