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연예 > 연예
연예
연예

이영애, ‘전체관람가’ 출연..‘친절한 금자씨’ 후 12년만 영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0-25 14:38 조회471회 댓글0건

본문


배우 이영애가 ‘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25일 OSEN 취재결과 이영애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다. 이영애는 10인 감독 중 이경미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은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이영애는 ‘전체관람가’ 단편영화 출연을 결정, 독립영화 발전을 위한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영애의 영화 출연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2년 만이다.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이영애를 단편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여전한 연기력과 미모를 보여준 이영애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단편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전체관람가’는 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 모두를 공개하기 때문에 영화 현장을 통해 만나는 이영애의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듯하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는 8번째로 공개된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