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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영화 ‘리메인’ 주연 확정…7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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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06 12:10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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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가 영화 ‘리메인’(감독 김민경)에 주역으로 발탁됐다.

6일 김영재는 극 중 남편 ‘박세혁’ 역을 맡았다고 소속사가 공식 발표했다. 아내 한수연 역에는 이지연이 캐스팅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리메인’은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는 가정의 아내이지만 성불감증을 겪고 있는 무용 치료 강사를 뒤흔드는 매력적인 장애인 수강생과 이를 질투하는 무정자증 남편간의 치정을 다룬 영화다.

충무로 떠오르는 다작 배우인 김영재는 오는 11월 개봉인 영화 ‘침묵’과 ‘채비’로 관객들을 만난다. 얼마 전 액션 영화 ‘얼굴없는 보스’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번에 ‘리메인’까지 합류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리메인’은 올해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7일 크랭크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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