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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청춘 영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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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10 11:00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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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버지 신페이(모리오카 류)의 과거를 쫓던 하루(나가노 메이)는 우연히 쥰(하시모토 아이)과 토키오(소메타니 쇼타)를 알게 된다. 신페이와 옛 애인 사치코(이시바시 시즈카)가 남긴 미완성곡을 발견한 세 사람은, 곡을 완성해 음악 페스티벌에 오르기로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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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는 2017년의 세 청춘이 50년 전 과거와 교감하며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나가는 영화다. 이야기는 성글고, 유치한 설정도 난무하지만, 취향만 맞으면 이만큼 낭만적인 음악영화도 없을 듯. 화창한 봄날의 이노카시라 공원, 싱그러운 통기타 노래, 춤추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청춘스타들까지 온통 생기로 넘실거린다.

TIP 벚꽃 명소로 유명한 도쿄 이노카시라 공원 조성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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