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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37.9%, '아이해' 넘었다…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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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13 10:40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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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이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이 전국기준 3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2.3%)보다 5.6%P 오른 수치로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가 보유하고 있던 올해 최고 시청률 36.5%를 훌쩍 넘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빠른 전개와 인물들의 갈등이 촘촘하게 엮이면서 시청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이태환(선우혁)이 바닷가에서 재래식 김을 말리는 신혜선(서지안)을 극적으로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뜬금 전개에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산에서 극적인 선택을 했던 신혜선이 갑자기 바다에서 등장했고, 초점을 잃은 듯한 신혜선의 모습에서 '막장'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설마 기억상실은 아니겠지' '다음 대사는 '누구세요' 일 것 같다'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전개에 40%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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