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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SBS 연예대상 MC 낙점…♥우효광과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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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7-11-22 11:13 조회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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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SBS 연예대상에 동반 참석한다.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자현은 12월 말에 열릴 SBS 연예대상에서 MC를 맡는다. 현재 최종 조율 중으로,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우효광 역시 SBS 연예대상에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우효광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추자현은 MC로, 우효광은 출연자로 함께 참석하며 시상식을 빛낼 전망이다.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달 임신 초기 사실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이어 별들의 축제인 시상식까지 동반 출연하는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 

추자현은 2010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후 중국에 진출, 현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로 거듭났다. 중국 활동 중 배우 우효광과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2015년 열애 인정 후 올해 초 혼인신고해 부부가 됐다. ‘우블리’로 불리는 우효광은 추자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알렸다.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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