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홈 > 연예 > 연예
연예
연예

'심증' 제작 난항 빠졌다…조여정 "연기 통보만"vs서예지 "하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1-05 13:58 조회430회 댓글0건

본문


배우 조여정과 서예지가 영화 '심증'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여정, 서예지가 투톱 주인공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스릴러 영화 '심증'(김태준 감독)은 최근 제작이 무산되며 배우들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증'은 충무로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성 투톱 주연의 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배우들 역시 촬영을 앞두고 영화를 열심히 준비했지만, 영화 자체가 제작이 어려워지며 난항에 빠졌다.

서예지는 이미 영화에서 하차한 상황. 서예지 소속사 관계자는 5일 OSEN에 "영화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며 "최근에 '심증' 제작이 어려워지며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예지는 다른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여정은 제작 무산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 조여정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작 무산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 저희는 제작이 연기됐다는 상황만 들은 상태"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심증'은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