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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누리꾼 "건강 회복해서 복귀하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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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1-26 12:44 조회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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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

26일 김우빈 소속사 sidusHQ는 "김우빈이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다.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해 영화 '도청'(감독 최동훈)을 촬영 중이었으나 비인두암이 발견돼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매진했다.

비인두암은 코와 목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초기 발견시 생존율은 70%로 다른 암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 중기나 말기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더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으로 입대 불가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건강이 안따라줘서 못가는건데 누가 뭐라하나. 얼른 건강 회복해서 복귀해주길", "상식적으로 암환자가 군대를 어떻게 가나", "암걸려서 면제보다는 건강하게 입대하는게 좋지...아무리 군대 가기가 싫어도 병걸려서까지 면제 받고 싶겠나. 악플러들은 자제했으면", "방사선 치료를 35번ㅠㅠ 힘들겠다", "암환자한테도 군대타령하는 사람들 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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