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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뜻 없어" 고현정, 복귀 번복 여지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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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2-09 10:06 조회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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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47)의 촬영 복귀 번복은 없다.

고현정 측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리턴'으로 복귀하라는 대중의 뜻은 알겠으나 처음 발표한 그대로의 컨디션이다. SBS 측에서 우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복귀 번복 여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고현정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리턴'서 폭행과 이견 차이로 하차한 고현정을 대신해 박진희가 대타 투입 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더욱 복귀 여론이 끓고 있다. 그러나 고현정은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있는 상태며 복귀는 더더욱 무리다. 이미 한 번 벌어진 제작진과 고현정의 사이를 좁히긴 힘들다는 뜻이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8일 '고현정이 '리턴'에서 하차하게 됐다.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지만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어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했다.

고현정은 SBS 수목극 '리턴' 촬영 초반부터 제작진과 마찰이 있었고 이로인해 PD를 폭행하는 등의 논란까지 번졌다. 결국 사흘간 촬영을 진행하지 못 했고 고현정이 7일 오후 하차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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