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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본격 등장 '리턴', 수목극 시청률 1위 '최고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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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2-23 11:56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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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본격 등장한 리턴이 수목극 시청률 왕좌를 유지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이정림) 17, 1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시청률 13.6%(전국 12.2%)18.2%(전국 16.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로 3.4%에 그친 KBS2 ‘추리의 여왕-몰아보기’(전국 3.8%),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6.9%(전국 7.0%)‘MBC스페셜5.1%(전국 5.0%)를 제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최고시청률은 무려 19.22%까지 치솟았다.

 

더불어 구매성향이 뛰어난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리턴은 각각 5.8%7.9%을 기록하면서 역시 타사를 여유롭게 이겼다. 특히 18회의 7.9%2049시청률 자체최고기록으로, 이날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에서 방송된 드라마와 교양, 예능, 보도, 그리고 스포츠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은 극중 자혜(박진희 분)가 차딜러 병기(김형묵 분)의 대리인자격으로 태석(신성록 분)을 찾아가면서 시작됐다. 이를 시작으로 그녀는 태석을 본격적으로 차근차근 옭아맸다.

그런가 하면 독고영(이진욱 분)은 정수(오대환 분)의 집에 들어갔고, 여기서 사건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다가 99114라는 숫자가 숨겨진 주사위그림을 발견하고는 연관된 것들을 추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는 정수를 향해 10년전 수현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병기의 문자를 받은 태석은 인천의 폐놀이동산을 찾아갔다가 우연찮게 학수(손종학 분)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로 인해 독고영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히고 말았다. 이후 독고영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던 그는 학범(봉태규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궁지에 몰렸음을 알렸다. 이에 괴로워하던 학범은 병기의 문자를 받고는 곧바로 그를 묻었던 곳으로 향했는데, 때마침 찾아온 인호(박기웅 분)와 마주쳐 놀라고 말았다.

 

리턴의 한 관계자는 “‘리턴이 본격적인 2막을 열면서 자혜의 활약이 시작되고, 악벤져스가 궁지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그리고 자혜는 어떤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지, 또한 의문의 숫자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갖고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한편 리턴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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