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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공습 이긴 유해진…'럭키', '닥터' 꺾고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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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6 11:42 조회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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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이계벽 감독)이 마블 공습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25일 14만468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럭키'의 누적 관객수는 463만8490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이번 주말 500만 고지를 무리 없이 넘을 전망.

같은 날 '닥터 스트레인지'는 11만8020명을 동원, 2위에 랭크됐다.

'럭키'는 이날 전야 개봉한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에도 1위를 수성, 식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이후 줄곧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럭키'는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 신기록을 세우며 10월 극장가를 장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 관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마블의 새 영화. '셜록'으로 큰 인기를 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해 대한 흥행에 기대가 높다. 과연 '럭키'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정식 개봉일인 오늘(26일)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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