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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에게 성추행 당한 미코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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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3-19 10:46 조회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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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최대 관심는 이영하가 아니다. 바로 성추행 당했다고 털어놓은 미스코리아 출신

실명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잠깐 동안 연예생활을 하다가 접고 결혼했다는 문제의 미코는 누구일까.

연예가에선 미코가 드라마에서 조기 하차하고 이후 엠씨를 봤다고 한다.

설령 그의 실명을 안다해도 특별히 주목 받지 않았기에 잘모를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영하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18일 미스코리아 출신 A씨는 TV조선 '뉴스7'을 통해 이영하와 화보 촬영을 한 후

 여의도의 한 호텔로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과 함께 이영하와 나눈 메시지 대화도 공개했다. A씨는 "그 분을 파멸시키겠다,

어떻게 하겠다, 분풀이를 하겠다 이런 것보다도 그 일 자체, 그게 지워지지

않는다"라며 진정한 사과를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A씨의 주장에 대해 이영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을 뿐

묵묵부답인 상태다. 이영하가 이 일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196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영하는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로 활동 했다.

같은 해 영화 '문'으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금까지 100여 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년전 부인 선우은숙과 이혼하고 현재 스페인 바로셀로나 지역서

여행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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