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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수지, 열애 인정부터 결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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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02 13:36 조회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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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지가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불과 연애 4개월 만에 결별이다.

이동욱, 수지는 올초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3월 9일 처음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양측은 "서로 알아가는,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이동욱 측근은 "(이동욱과 수지가) 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어서 둘이 별다른 생각없이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카페 등에서 한두 차례 만났다. 사진이 찍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기억하더라. 그런데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지자 두 사람이 당황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그냥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동욱, 수지의 관계는 워낙 초기에 보도됐고,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것도 아니기에, 충분히 부인할 수 있었지만, 측근의 말처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관계라서 열애를 인정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동욱과 수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한류 스타라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자리에선 항상 연인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기사 제목에도 연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됐다.

주위에 지켜보는 눈이 많아지면서 부담감은 커졌고, 외부에서 편하게 만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또한, 각자 작품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는 등 결국, 이 모든 상황들이 더해져 결별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이동욱 수지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고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면서 자연히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도됐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동욱 수지 결별을 인정했다. 킹콩 by 스타쉽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공식입장을 내놨다.

측근에 따르면, 이동욱과 수지는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갔지만, 서로를 향한 응원은 계속하는 사이라고.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욱과 수지는 차기작 준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동욱은 JTBC 기대작인 드라마 '라이프'에 캐스팅 돼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이승기와 새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확정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어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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