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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주지훈 "막강파워 마동석, 실제로는 3초 눈 마주치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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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18-07-06 11:42 조회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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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성주신 마동석과 호흡맞춘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준다.

4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주지훈은 이승에서 만나게 되는 성주신 마동석과 호흡에 대해 "너무 너무 세다. 성주신이 진짜 너~무 세다"고 강조했다.

주지훈은 "엎어치고 매치고 안다리 바깥다리 다 시도 해봤는데 안 되더라"며 "실제로는 뭐 한 3초 이상 눈 마주치기도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향기도 "마동석과의 첫 만남은 무시무시하지만 영화를 보면 다른 모습도 나온다. 성주신과 덕춘이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마동석은 "성주신이자 전직 저승차사로 삼차사들이 과거를 모두 알고 있다"며 "퍼즐 조각 맞추듯 하나씩 맞춰주는 인물이라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과 함께-죄와 벌'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겨울 개봉해 누적관객수 144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2위에 올랐다. 1000만 관객을 이미 확보한 시리즈인 만큼 할리우드 블로버스터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어 국내 최초 시리즈 쌍천만 대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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