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한보름, 열애 인정..“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이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OSEN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관계가 발전했다”라고 인정했다.

앞서 OSEN은 이홍기와 한보름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했을 당시 한보름이 응원차 방문한 사실을 OSEN이 목격했다. 볼링이라는 공통분모가 같은 두 사람은 때로는 편안 친구처럼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