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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방 온도 낮을수록 심근경색 사망위험 높아진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18 | 조회수 : 441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라현립의과대 연구팀이 지역에 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1100명을 대상으로 실내 온도에 따른 혈소판 수치의 변화를 확인하고, 차이로 인한 사망위험을 계산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며, 실내 온도에 따라 그룹을 분리했다. 첫 번째 그룹은 실내 평균온도가 11.7도였으며, 두 번째 그룹 16도, 세 번째 그룹 20.1도였다. 혈액의 혈소판 변화는 실내 온도가 낮았던 첫 번째 그룹 노인이 평균 1μL(마이크로 리터)당 약 23만 9000개로 나타나 세 번째 그룹 노인보다 5% …
[38] 라면, 여성에 더 안좋다…"주 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6배"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2-07 | 조회수 : 413
라면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1개월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2.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런 연관성은 여성에서 6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분석돼 주의가 요구된다. 오범조(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남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공동 연구팀은 건강검진에 참여한 서울지역 18∼29세 대학생 3천397명(남 1천782명, 여 1천615명)을 대상으로 라면 섭취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영양학회…
[37] “내 눈엔 괜찮은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9 | 조회수 : 414
염증, 통증, 인접치아손상 전에 발치…맞춤형 치료계획 세워야 마치 첫사랑을 앓듯 통증이 심한 ‘사랑니’는 지혜가 생기는 시기에 나온다고 해서 ‘지치(智齒)’라고도 불린다. 보통 17~25세에 자라기 시작하는 사랑니는 통증 없이 반듯이 나기도 하지만 공간이 부족하면 비뚤게 자리 잡아 통증, 부종, 합병증을 일으킨다. ■사랑니, 반드시 뽑아야 할까? 사랑니는 사람마다 개수가 다르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사랑니가 바르게 자리 잡고 깨끗이 유지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안 뽑아도 되지만 대부분 부분적이거나 비뚤어진 채로 나…
[36] 고개 숙이고 스마트폰 보면 목디스크 온다는데 정말일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592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등장하고, 연령대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목디스크의 주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도까지 목디스크 환자가 매년 약 30%씩 증가했다. 목을 구부정하게 취하는 자세를 자주 취하기 때문에 경추에 무리가 가면서 결국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는 스마트폰에 열중한 채 고개를 숙인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세가…
[35] 우울증 아닌 단순 ‘슬픔’도 건강에 영향 미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11-10 | 조회수 : 409
우울증은 공황장애, 심장질환, 당뇨 등의 질환과 연관성을 보인다. 신체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란 의미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슬픔과 같은 감정은 어떨까.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감정 역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우울증만큼은 아니지만 슬픔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분자정신의학( Molecular Psychiatry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울적한 기분 상태는 뇌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바꿀 수 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 화학성분들은 혈액 내 염증성 단백…
[34] 빠른 걸음vs느린 걸음, 건강에 더 유익한 것은?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13 | 조회수 : 1077
바쁜 현대사회는 사람들을 발걸음을 점점 더 빠르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나 잰 걸음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느리게 걷고 느리게 먹는 ‘슬로우 라이프’를 꿈꾼다. 하지만 느리게 걷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학 연구진은 지난 6년간 중년의 남녀 42만 727명을 대상으로 평상시 걷는 속도 및 건강상태, 사망률 등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조사 기간 동안 사망한 사람은 8598명이었으며 이중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1654명으로 집계됐다. 연구진이 사망자 가운데 심혈…
[33] 물 많이 마셨을 때 vs 물 적게 마셨을 때…뭐가 다를까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7-09-04 | 조회수 : 469
‘물’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증상 분석 체중감량·에너지업 vs 어지럼증·두통 대부분 음식들은 과식하면 좋지 않지요? 하지만 ‘과유불급’에 딱히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일단 넘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상당수에게 늘 모자란 이것, 바로 ‘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에선 물은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처방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임신 중인 여성은 10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하루 13잔의 …
[32] 파킨슨병 환자, 앞 뒤 어디로 넘어지는지 방향 유심히 살펴야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3 | 조회수 : 423
파킨슨병 환자가 앞으로 고꾸라지는 경우 다른 방향으로 넘어진 환자보다 부상 정도가 심할 뿐만 아니라 반복될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조진환·윤진영 교수 연구팀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6월 사이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번 이상 낙상을 경험한 환자 62명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70.5세로 파킨슨병이 발병한지는 평균 11.3년이 지났다. 남성이 32명, 여성은 30명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낙상 방향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눴다. 낙상환자 중 4…
[31] 소리 없어 더 무서운 ‘남성 갑상선암’ 관리법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23 | 조회수 : 544
남성성을 부각시켜주기도 하는 ‘목젖’. 하지만 이것 때문에 남성은 자칫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놓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소리 없는 ‘남성 갑상선암’이 바로 그것이다. 보통 갑상선암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남성 갑상선암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012년 34만2401명->2013년 36만322명->2014년 37만268명, 통계청). 갑상선암은 쉰 목소리, 부기, 통증, 호흡곤란 등 일부 증상을 제외하곤 특별한 증상 없이 목에 만져지는 ‘혹(결절)…
[30] “이젠 늙었어” 생각만으로 뇌 능력 저하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443
'나는 늙었어'라는 생각만으로도 뇌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60~82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시험을 보게 한 뒤 자신의 나이와 기억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노인들과 그렇지 않은 노인들의 점수를 비교했다. 자신의 나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노인들에게는 '나이가 많으면 기억력 시험 점수가 낮다' 등의 얘기를 미리 해 줘 '나는 시험을 잘못 볼 것', '무시당했다'는 생각을 가질만한 상황을 미리 만들어 놓은 뒤 시험을 봤다. 그 결과, 자신의 나이에 대해 …
[29] 여름휴가 후유증…이렇게 극복하자!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360
휴가를 보내고 일터로 복귀하는 시기입니다. 긴 휴가 기간 동안 생체리듬이 깨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것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시작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과 담배를 한 경우, 장시간 비행기나 자동차 여행을 했거나 평소에 안하던 여러 가지 운동이나 놀이기구를 한꺼번에 즐겼다면 피로감은 더 심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방법'을 소개합니다.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① "스트레…
[28] 간, 남에게 준 사람 중 사망률 0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21 | 조회수 : 407
백지용(80)씨와 정민소(81)씨 부부는 5년 전 간을 주고받았다. 부인 정씨가 당시 간암을 앓던 남편 백씨에게 자신의 간 70%를 이식해줬다. 백씨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자 정씨가 큰 결심을 한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고령에 어려운 수술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정씨는 "수술 후에 거부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씨 같은 간 이식 수술은 국내서 연간 1200~1500건 정도 이뤄진다. 이 중 60%가량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이식받는 '생체 간 이식'이다. 대부분 자녀나 배우자 등 환자…
[27] 임신 중 음주, 아이 '얼굴'에도 영향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37
아주 적은 양일지라도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태아의 윤곽 생성에 영향을 미쳐 아이의 얼굴 형태를 바꿀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벨기에와 호주 연구팀이 임신 중인 415명의 여성과 이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얼굴 사진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소량, 적당량 그리고 과량의 알콜 섭취 모두 태아기 코와 뺨, 눈을 포함한 안면 윤곽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신 1기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이같은 변화는 2…
[26] 칫솔질 할 때 치약에 물 묻히지 마세요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9 | 조회수 : 442
칫솔에 치약을 짠 뒤에는 물을 묻히지 않고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물을 묻히면 거품이 많이 생겨 칫솔질을 덜 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 보건의 날’인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치약과 가글액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개했다. 이를 보면 치약의 경우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불소 성분이 1000 ppm 이상 들어 있는 치약을 권장한다. 잇몸 염증인 치은염이나 잇몸과 주변 조직까지 염증이 퍼진 치주염 등을 예방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
[25] 성인도 격렬한 운동하면 생물학적 나이 어려진다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6-05 | 조회수 : 492
격렬한 신체활동은 '청춘의 샘'이 될 수 있을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연령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운동과학부 레리 터커 교수는 해당 대학 온라인 뉴스게시판을 통해 '현재 자신의 나이가 마흔이라고 해서 생물학적인 나이 역시 40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며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지할수록 생물학적인 나이를 먹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
[24]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의 습격"…내 몸 지키는 방법은? 첨부파일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04-14 | 조회수 : 422
하늘이 온통 희뿌연 먼지로 뒤덮여 화창한 봄 날씨를 방해하고 있다.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가 찾아온 것. 먼지로 가득한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피부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꼼꼼한 세안은 필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손으로 얼굴 피부나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다. 손은 수시로 닦아 청결을 유지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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