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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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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요시사신문 작성일22-11-28 14:09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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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이낙연 조기 귀국, 후사 없어 잔치 벌이는 격

이상민 업무상 과실치사? 도를 넘은 공격

국정조사, 정치적 반사이익 수단 가능성 커

김의겸, 재발방지 없는 사과의원 자질 없어

 

<신경민 민주당 전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예정대로 내년 67초 귀국

공감·문제파악 능력 없는 이상민, 사퇴해야

국정조사 해프닝? 용심과 멀어진 주호영 확인

김의겸, 조건 많은 사과대변인은 그만둬야

 

한 주 동안 가장 화제가 된 말을 통해서 이번 주 정치를 평가하는 코너 말말말. 오늘도 두 분의 말 감별사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 민주당 신경민 전 의원 안녕하세요.

 

신경민> , 안녕하세요.

 

김재원> 안녕하세요.

 

김광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신경민 전 의원님.

 

신경민> .

 

김광일> 요새 기자들 전화 많이 받으시죠?

 

신경민> 좀 받았죠. 이낙연 전 대표 때문에 엄청 받았는데 저도 간단히 해명을 할 기회를 주시는 것 같으니까. 연속해서 이틀 동안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같은 언론에서요. 그런데 팩트는 세 가지로 압축이 되는데 첫 번째는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 수사가 이렇게 진행이 되니까 이낙연 대표가 조기 귀국하느냐. 첫눈이냐 봄꽃이냐, 이렇게 기사를 선정적으로 썼는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1년 예정으로 갔기 때문에 내년 67초쯤에서 예정대로 귀국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광일> 그런데 측근들이 미국 가서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고.

 

신경민> 그리고 두 번째로 집단으로 측근 방미가 있냐,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가는 거야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막겠어요. 티켓 끊어서 가면 가는 거죠. 그런데 집단으로 지금 현재 사태와 관련해서 방미를 해서 뭘 협의를 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거 전부 소설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 연대와 공생이라는 경선 당시 싱크탱크의 세미나가 있어요. 그래서 세미나로 기지개를 이낙연 대표가 펴는 거 아니냐라는 또 기사가 나왔는데 세미나 하는 건 맞습니다. 그건 팩트지만 그 당시 연대와 공생을 함께 했던 교수 분들이 주도를 해서요. 우리가 당시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는데 하나도 이게 현실화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게 아까우니까 우리라도 모여서 뭘 좀 해보자 해서 그분들 주도로 해서 세미나를 하는 건데 주로 미중 갈등과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할 거고요. 정치 얘기는 안 나오고요.

 

김광일> 조기 귀국은 전혀 아니다?

 

신경민> 아니, 그 기사가 두 개가 나왔는데 그 기사의 대부분 중에 팩트는 세미나를 월요일 날 하는 거 하나 맞습니다.

 

김재원> 그런데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부자가 돌아가시게 됐는데 후사가 없어요. 그러니까 사촌들이 모여서 벌써부터 잔치 벌리는 거 아닌가, 그런 지금 분위기로 자꾸 뜨는데 그거는 좋지 않죠. 그러니까 설사 잔치를 벌이더라도 조용히.

 

신경민> 그 말씀에 약간의 일리는 있어요. 그것도 좀 너무 선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은 이재명 대표가 여러 가지 수사를 받고 지금 사안이 본격화된 거 아니겠어요? 좌우 팔들이 지금 일단 구속이 됐고 또 기소가 됐고 이러고 앞으로도 본인 수사가 지금 진행이 이미 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 이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확실하고요. 이재명 대표나 그 측근에 있는 사람들이 이거 이런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차단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그러면서 호사가들이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데요. 그중에 이낙연 전 대표도 움직이는 거 아니야, 이런 저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죠.

 

김광일> 이런 말씀을 듣는 중에 김재원 전 최고위원님 표정이 되게 좋은데 그런 얘기 나오면 국민의힘한테는 좋다, 이런 마음.

 

김재원> 아니죠. 꼭 좋고 나쁘고보다도 지켜보는 입장에서 좀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그래도 아무리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하더라도 너무 좋아하시면 또 보기가 안 좋으니까 조금...

 

신경민> 하여튼 이낙연 대표 측은 전혀 움직임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김광일> 알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우리 말말말 들어가볼게요. 오늘 앞에 국민의힘 전주혜 비대위원 국민의힘 인터뷰가 있었으니까 오늘은 신경민 전 의원님 거 먼저 갈게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말을 골라오셨습니다. 이거는 영상으로 우리가 준비가 돼 있나요? 영상부터 보고 가시죠.

 

유족에 대한 연락처나 이런 것들을 정부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행안부에서는 유족 전체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TF에서는 유족하고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국무위원이 하는 말을 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자꾸 거짓말을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안부에서는 명단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는 물론이고요.

 

김광일> 이 자리가 지난 16일에 있었던 국회 예결위였고요. 민주당 민병덕 의원 질의에 이상민 장관이 행안부에서 유가족 전체에 대한 자료는 안 갖고 있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직후에 바로 명단이 있다는 것이 보도를 통해서 확인이 됐고 행안부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민 장관이 이분은 확실히 스타 장관이 이미 됐고요. 앞으로 부동 불멸의 스타 장관이 될 것을 예약을 했다고 봐야죠. 지금 직후 1030일이죠. 29일 날 새벽... 13, 29, 30, 그 어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이태원 사태 직후에 정말 억장을 무너지게 했죠. 경찰이 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그래서 책임을 회피했죠. 그리고 문제파악 능력이 없다는 걸 여러 번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마중 나온 공항에서 툭툭 치고 고생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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